김혜은 남편 아파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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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남편 아파트

정말 드라마틱한 삶을 살고 있는 배우 김혜은, 꿈을 위해 기상캐스터 김혜은은 8년간의 아나운서 생활을 접고 3년 후 배우로 전향했죠. 배우 김혜은 남편 김인수는 치과의사가 직업이라네요.~

김혜은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파격적인 최민식의 내연녀 마담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큰데요..~ 김혜은 남편과의 첫 만남 스토리와 부러움을 사고 있는 김혜은 아파트를 소개합니다.~

배우 김혜은 나이 만 44세(1973년 3월 1일 생)

김혜은 프로필 사진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랬어요. 과연 김혜은 불혹을 넘은 나이일까? 많아봐야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아름다운 얼굴과 하얀피부, 날씬한 몸매까지 믿기지 않는데,

김혜은은 전직 기상캐스터였습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사진들, 혹시 김혜은 성형전인가요?>

#김혜은 남편은?

배우 김혜은은 2001년 남편 김인수를 만나 열애 후 결혼을 해서, 자녀로 딸 김가온 양이 있습니다. 김혜은은 남편 김인수를 향해, 모든 면에서 모범적이면서도 든든하다고 말했는데요.~

김혜은 남편 역시, 치과의사로 일하고 난 후 퇴근하고 집에 가면 부인 김혜은과 딸을 보며 치유를 받고 있다며 두사람의 애정을 과시했어요.

<김혜은과 남편 김인수>

김혜은이 남편 김인수를 어떻게 만났을까요? 두 사람의 처음 만남은 헤어디자이너의 소개때문이랍니다. 김혜은은 남편 김인수와 같은 미용실을 이용하고 있었다네요. 오랫동안 다녔던 단골 미용실이라, 김혜은 남편이 헤어디자이너에게 소개팅 주선을 요청했는데, 그때 나왔던 사람이 김혜은이었답니다.

<좋은아침 출연 김혜은 가족>

<김혜은 남편은 굉장히 자상해 보였어요>

김혜은 남편은 김혜은을 처음 만난자리에서 첫눈에 반해, 순간적으로 이 사람이 내 아내가 될 사람이라고 느꼈답니다. 하지만 반대로 김혜은은 남편의 첫인상은 맘에 들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김혜은 남편은 김혜은과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후원하는 아이가 있었던 것!

이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김혜은과 남편은 아이 돕기 프로그램 홍대대사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김혜은 남편은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가 일을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할때 반대를 많이 했답니다.

특히, 아내 김혜은의 키스 장면을 보면 울화통이 치밀어 오른다고!!!

<김혜은 아파트>

저도 이런 집에 살고 싶네요.~ 위 사진은 바로 김혜은과 남편 그리고 딸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김혜은 아파트인데요. 2016년 STORYON의 "투루라이브쇼"에 소개되었던 모습이랍니다.

단독주택이 아니라, 아파트라는 사실에 더 많이 놀라기도 했는데, 김혜은은 이 아파트에서 샤워를 해도 외부에선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비가 올때면 바깥의 야외에 욕조에 물을 채우고 반신욕도 즐긴다며, 자신이 살고 있는 호화 아파트에 대한 자랑을 했습니다.

<김혜은 딸 모습>

또한 방송을 통해서 김혜은은 남편과의 사이에 하나뿐인 귀여운 딸을 공개했었죠.~ 김혜은의 톡 뛰어나온 이마와 아빠의 미소를 적절히 닮은 듯하네요.

<아름다운 배우 김혜은과 자상한 남편>

김혜은은 호화 아파트라는 오명에도 이 아파트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도 공개하였어요. 김혜은 딸은 아토피로 고생을 했었고, 집을 선택할때 다른 부분은 전혜 고려하지 않고 정원이 딸린 집만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이후 김혜은 딸은 이 아파트로 이사한 후 아토피가 완전히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은 프로필>

김혜은은 외모는 많이 달라졌으나, 프로필에는 여전히 탤런트와 아나운서라는 말이 써 있죠.~

김혜은은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직업 전환을 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였는데요. 김혜은이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할때, 유산을 한 적이 있었고 유산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난청이 생기는 등 심한 고통을 겪으면서 일을 그만두는 것에 고민이 많아다고 하네요.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김혜은 모습>

게다가 김혜은 남편은 "사기결혼을 당했다"는 말까지 하면서 연기자로의 전향에 반대를 하였다고 합니다.

<김혜은 몸매>

<드라마틱한 변화 김혜은>

김혜은 1997년에 1등과 2명만 뽑는 MBC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서 마지막 3등을 하는 바람에 고배를 마신 후(당시 1등은 김주하, 2등은 방현주) 청주 MBC 아나운서가 되면서 MBC 간판 기상캐스터로써 8년동안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연기자로써의 김혜은은 자신의 끼를 막을 수 없었나봅니다.

2002년도에는 <논스톱>에 출연했고, 2004년에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김혜은의 깜짝 출연 등으로 배우로 전향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3년동안 연기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TV 연기자 뿐 아니라 영화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네요.

# 김혜은 학력!

배우 김혜은은 부산이 고향이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다니던 중 미국으로 유학, 줄리어드대학교에서 연수를 했었지만, 스스로 한계를 느끼면서 아나운서가 되었답니다. 대단하죠?

<김혜은 출연작들>

성악가를 꿈꾸다, 아나운서가 되고 다시 배우로 전향한 김혜은을 보면서 40이 넘은 나이에도 계속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