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테크

신세경 친구 생일 파티를 앞두고 있던 날이라, 어린마음에 생일파티에 가지 못하고 친구들과 함께 그날 햄버거를 먹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많이 울었다고 하였어요.

<신세경 화보>

신세경 이름 뜻이 참으로 좋더군요. "세상의 빛" 정말 그래서 일까요. 개성있는 마스크이긴 하나 딱 그렇게 예쁜 미인의 전형은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세경은 승승장구 하고 있죠.

"남자가 사랑할 때" 서미도 역,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림 역

"타짜" 신의 손 허미나

"푸른 소금" 조세빈 역

육룡이 나르샤 등등

신세경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혹은 비중있는 역이라면 대부분 흥행에 큰 성공을 했어요.

사실 신세경은 서태지 포스터 이후 잠적을 했었는데요. 당시 이 포스터로 인해 신세경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고 해요. 신세경은 드라마는 물론이고 광고 모델 및 음반제작자들에게서 조차 러브콜이 쇄도 했으나, 정작 신세경 본인은 부모님도 그렇고 어린 나이니 연예계에 큰 미련이 없었었나 봅니다.

그런데!!! 신세경은 초등 5~6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따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중학교에 올라갔고, 소속사를 정하면서 마침내 신세경 나이 15살때 영화배우로 깜짝 재 데뷔를 하죠.

그때가 2004년도였는데요. 신세경이 첫 출연했던 영화는 문근영 주연 "어린신부" 였어요. 당시 이 영화에서 신세경은 문군영의 친한 친구 역할을 맡았었는데, 이때부터 지금까지 문근영과 신세경은 친한 사이라네요.

신세경은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찍었던 서태지 포스터로 인해, 이렇게 유명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맺여진 서태지 신세경의 인연은 26살이 되던 해 다시 서태지의 25주년 화보를 찍게 됩니다.

신세경은 스스로 노안이라는 말을 종종하는데요. 이미 중학교 때부터 어른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쨌듯 2005년 영화 이후 신세경을 가장 유명하게 만들었던 드라마는 바로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어린시절 역이었어요. 이 역할로, 추후 "지붕 뚫고 하이킥"에 주연으로까지 캐스팅이 되는 영광을 얻었죠.

신세경 어머니 직업은 의상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 신세경 남자친구

시원시원한 성격의 신세경 사실 여자 연예인들이라면 더더욱 숨기려고 했을 사실, 바로 남자친구 존재 여부죠. 신세경은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 출연 당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있음을 알렸었는데요.

<송중기 신세경>

이때 만났던 신세경 남자친구는 재수생이었고 사진까지 인증되는 등 했으나 결국 헤어지게 되죠.

이후 신세경도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연예인 남자친구가 생깁니다.

바로, 신세경과 샤이니 종현과의 열애설이었는데요. 파파라치에 의해 신세경과 종현이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이후 샤이니 팬들은 신세경을 비난하면서, 어쩔수 없이? 신세경은 자신의 미니홈피까지 비공개 처리했어요.

<신세경 출연 드라마>

하지만 신세경 종현의 열애는 오래가지 못했네요. 딱 1년 후 둘은 결별을 했는데, 신세경과 종현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샤이니의 바쁜 스케줄" 때문이라고 축약됩니다. 결국 둘은 친구로 남은 상태!

한편 신세경 키 166cm로 몸매가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어린나이에도 척추축만증도 있고, 골반까지 틀어져서 특히 활동적인 연기에는 다소 무리가 간다고 하네요.

김정숙 여사와 문 대통령 나이차는 1살, 누구보다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나이차인데요. 김정숙 여사 나이 올해 63세입니다. 김정숙 여사 고향은 서울입니다.

김정숙 여사는 서울에서 쭉 자라서 숙명여중, 숙명여고를 졸업했고 의아하게도 경희대 성학과 전공입니다. 김정숙 여사 프로필을 보면, 이로인해 합창단으로도 활동을 했었네요.

남편 문재인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들을 봐도 김정숙 여사는 늘 웃음이 떠나지 않아요. 대통령에 당선된 후 청와대에 들어갔어도 달라진 것 없이 여전하시더라구요.~

<문재인 김정숙 아들 문준용>

남편 문재인이 대선 후보로 활동하는 내내 힘든 기색 없이 내조를 하고 있는 김정숙 여사, 남편 문재인과는 경희대 법대에서 있었던 대학교 축제에서 만나게 되었답니다.

김정숙 여사는 경희대 성악가 출신이고, 문재인 대통령은 경희대 법대 출신!

소개팅이었다고 하는데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만남 초기에는 다소 서먹서먹한 사이였으나, 운동권 출신인 남편 문재인이 유신독재에 맞서 학생 운동을 할 당시, 최루탄에 맞고 쓰러졌고, 그런 문재인을 수건에 물을 적셔 깨우며,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면서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마져, 참으로 아름답네요.

문 대통령의 단점으로 꼽히는 것이 "발음이 센다"죠 그것도 경상도 사투리 발음이.. 문 대통령은 표현이 적은 경상도 남자로 집에서도 많이 무뚝뚝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김정숙 여사는 애교가 많으니 얼마나 천생연분인가요?

프로포즈는 김정숙 여사가 적극적으로 대시하면서 이뤄졌다고 하는데, 그 일화를 보면 참 재미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김정숙 여사는 문 대통령을 향해, 결혼을 할거냐 말꺼냐 물었고, 남편 문재인은 "yes"라고 했다는 겁니다.

이후,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문 대통령이 사법시헙에 합격하면서 결혼식도 함께 올렸습니다.

위에서 김정숙 여사 한복에 대해 언급하면서 말했던 김정숙 여사 어머니가 그 당시에 그 유명한 광장시장에서 한복집을 했었다고 합니다. "김정숙 여사 집안"

한편 김정숙 여사 관상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여성이지만 남자다운 면모가 있어보인다고 하네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진정 천생연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