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인사말 모음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는 신정 기준으로 벌써 1달 가까이 지나가네요. 오늘부터 구정 설날 연휴의 시작! 설날 새해 인사말 모음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검색을 해보니, "카드보내기" 서비스를 하고 있네요. 카카오톡 등의 SNS 서비스를 활용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새해의 인사말을 전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이 가장 대표적이고 보편적이긴 하지만 새해 첫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구정을 새해로 규정하고 있으니, 신정의 1월 한달을 보내고, 설날이 되기 전날, 나만의 특별한 인사말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노처녀 노총각 들은, 아마도 친척들이 모이는 이런 명절날을 가장 싫어하겠죠? 새배를 하고 새뱃돈을 받는 것보다는 어디 멀리 떠나고 싶은 맘이 간절할 듯 합니다. 혹시 이런 상황해 쳐해 있는 친인척이 있다면 새해 인사말도 다르게 해야할 듯 합니다. "올해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미세요."라고 말이죠.









작년 2016년 연말 시상식에서 국민 개그맨 유재석씨의 마지막 인사말을 기억하시나요?

"꽃길 걷는 새해 되세요" 너무 이쁜 인사말입니다. 막연히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보다는, 그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듯한.. 그래서 그를 단순히 돈잘 버는 연예인 정도로 생각하지 않나봅니다.



2017년은 정유년입니다. 아직 계란값이 안정되지 않아 설 상차림에 적잖은 돈이 드는 것도 사실이나, 새해 설날 만이라도 좋은 덕담과 인사말 나누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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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키워드 연말정산  (0) 2017.01.17

1월 키워드 연말정산


1월은 신정에 구정이 있어서, 들어오는 돈은 없구 나가는 돈은 많은 그런 달인 듯. 지난 일요일 1월 15일 부터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핫 키워드에 들어오는 것은 "국세청 연말정산"이 였다.



그도 그럴것이 생각해보니, 국세청 홈텍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시작하고, 연말정산에 필요한 각종 영수증을 인터넷에서 챙겨서 세금 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기간이 바로 1월 15일부터이기 때문..


오늘 1월 17일 국세청 홈택스는 접속 마비 상태, 한꺼번에 몰린 이용자들 때문에 지금은 "다소지연"상태라고 한다. 15일부터 였으니, 오늘 정도는 좀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여전하다.



근로자이긴 하지만, 거의 프리랜서 개념인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무용지물이지만, 유리지갑이라 불리는 근로자들, 월급쟁이들에겐 그나마 세금 환급으로 지갑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되다보니.. 꼭 필요한 시스템인데, 이렇게 불편하니 원..




연말정산과 관련해서, 찾아보는 검색어들도 다양하다. 연말정산 서류제출기간을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것 같고, 그밖에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나 환급금 조회방법도 궁금해하니, 내년 이맘때엔 잊지 말고 관련 정보를 포스팅 해봐야할 것 같다...






연말정산과 관련해서 기사를 살펴보다 보니, 신용카드 공제에 관한 간단한 팀이 나온다.


1. 맞벌이 부부의 경우 병원 등의 의료비를 연봉 낮은 사람에게 몰아주기(이유, 의료비 공제가 연봉의 3%를 넘어설때부터 되기 때문이다)

2. 육아로 쉬는 상태라면, 즉 육아휴직 중이라면 일하는 배우자의 카드로 결재할 것.

3. 사업자나 프리랜서 개념으로 일하는 사람보다는 월급을 받는 근로소득자의 카드 이용할 것.


카드도 무조건 자신의 명의로 된 것을 이용하기 보단, 이렇게 세금 환금을 염두해 두고, 일하는 쪽의 카드를 사용해야한다는 것. 경제가 얼어붙다보니, 한푼이라도 아껴보라는 심리 때문에 앞으로는 연말정산에 대해서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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