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하백의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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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하백의신부

"육룡이 나르샤" 이후 배우 신세경 출연 드라마는 오랜만인 듯, 신세경이 TvN "하백의신부"에 출연하고 있죠. 신세경, 남주혁 주연 "하백의신부"는 일찌감치 신세경의 출연 얘기가 오갈때부터 화제를 불러모았어요.

<신세경 몸매>

배우 신세경 데뷔 부터 취향 및 남자친구 등 열애까지 전반에 걸쳐 다루겠으나 우선 어제부터 방영중인 "하백의신부" 얘기부터 꺼내볼까 합니다.

<신세경과 남주혁의 하백의 신부 장면>

#쏟아지는 혹평 신세경의 "하백의 신부" 어이할꼬?

"공유의 도깨비"와 같은 재미를 상상했따면, 신세경 주연 "하백의 신부"는 첫방부터 삐그덕 거리고 있어요. 일단 문제는 원작과 드라마 간의 괴리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세경과 남주혁 키스장면은 달콤하네요>

신세경의 하백의 신부는 윤미경 작가의 만화 화백의 신부를 기본 원작으로 해서 재 구성된 드라마에요.

일단, 만화를 보지 않은 시청자들에겐 신세경 드라마 하백의 신부도 볼만 할 수 있습니다만, 이미 제작 초반부터, 이 드라마가 만화 원작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일찌감치 원작을 섭렵했던 시청자들이 많기에, 신세경의 하백의 신부와 비교 될 밖에요.

원래 만화에서 그려졌던 기본적인 글의 구도 즉 "신과 인간" 설정은 다르지 않아요.

그러나 신세경의 하백의 신부에서는 만화의 배경 그리고 그외 스토리까지 각색되면서 완전히 다른 형태가 되고 만건데요.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자들의 연기와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다면 볼만하겠으나,

<영화 타짜 신세경>

첫번째, 하백의 신부에서 신세경의 상대역인 남주혁의 연기가 부족해서 비판에 직면하고 있어요.

시청자들은 신세경의 하백의 신부를 보고 나니, 배경과 스토리가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든다는 등 근래 드라마 중 최고의 악평이 쏟아지고 있어, 하백의 신부가 핫키워드에 올라도 기분이 좋을 수 없겠네요.

# 신세경 데뷔

9살때 신세경과 26살의 신세경, 재밌네요. 20년 후 과거 활동 사진을 꺼내볼 수 있으니..

신세경은 아역모델로 첫 데뷔를 했어요. 그것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서태지가 팀 해체 후 솔로로 전향했고 첫번째 앨범인 "Take Five"의 홍보용 포스터에 등장하면서 부터이니, 모르긴 몰라도 성장 후 배우 신세경에겐 큰 행운이었을 거에요.

<신세경 어린시절>

신세경 서태지 포스터 사진을 보면, 짙은 눈썹에 뭔가 의미를 담고 있는 듯 슬픈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는데, 서태지가 베일에 쌓여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수여서 신세경의 포스터를 찍을때에도 그져 감기약 광고 정도로 생각했으며, 계속해서 우는 연기를 해야했답니다.

초보 모델 신세경은 이를 위해 할아버지 생각을 했고,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신세경 눈물을 보고 가수 서태지가 OK 사인을 했다네요. 사실 고작 9살짜리 신세경의 발탁 뒷 배경이 참으로 궁금했는데, 신세경 엄마 지인 중 광고대행사 직원이 있었는데, 신세경을 보고 느낌이 좋다며 캐스팅을 했답니다.

신세경 친구 생일 파티를 앞두고 있던 날이라, 어린마음에 생일파티에 가지 못하고 친구들과 함께 그날 햄버거를 먹지 못했다는 사실 때문에 많이 울었다고 하였어요.

<신세경 화보>

신세경 이름 뜻이 참으로 좋더군요. "세상의 빛" 정말 그래서 일까요. 개성있는 마스크이긴 하나 딱 그렇게 예쁜 미인의 전형은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세경은 승승장구 하고 있죠.

"남자가 사랑할 때" 서미도 역,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림 역

"타짜" 신의 손 허미나

"푸른 소금" 조세빈 역

육룡이 나르샤 등등

신세경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혹은 비중있는 역이라면 대부분 흥행에 큰 성공을 했어요.

사실 신세경은 서태지 포스터 이후 잠적을 했었는데요. 당시 이 포스터로 인해 신세경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고 해요. 신세경은 드라마는 물론이고 광고 모델 및 음반제작자들에게서 조차 러브콜이 쇄도 했으나, 정작 신세경 본인은 부모님도 그렇고 어린 나이니 연예계에 큰 미련이 없었었나 봅니다.

그런데!!! 신세경은 초등 5~6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따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중학교에 올라갔고, 소속사를 정하면서 마침내 신세경 나이 15살때 영화배우로 깜짝 재 데뷔를 하죠.

 

그때가 2004년도였는데요. 신세경이 첫 출연했던 영화는 문근영 주연 "어린신부" 였어요. 당시 이 영화에서 신세경은 문군영의 친한 친구 역할을 맡았었는데, 이때부터 지금까지 문근영과 신세경은 친한 사이라네요.

신세경은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찍었던 서태지 포스터로 인해, 이렇게 유명인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맺여진 서태지 신세경의 인연은 26살이 되던 해 다시 서태지의 25주년 화보를 찍게 됩니다.

신세경은 스스로 노안이라는 말을 종종하는데요. 이미 중학교 때부터 어른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쨌듯 2005년 영화 이후 신세경을 가장 유명하게 만들었던 드라마는 바로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 어린시절 역이었어요. 이 역할로, 추후 "지붕 뚫고 하이킥"에 주연으로까지 캐스팅이 되는 영광을 얻었죠.

신세경 어머니 직업은 의상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 신세경 남자친구

시원시원한 성격의 신세경 사실 여자 연예인들이라면 더더욱 숨기려고 했을 사실, 바로 남자친구 존재 여부죠. 신세경은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 출연 당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있음을 알렸었는데요.

<송중기 신세경>

이때 만났던 신세경 남자친구는 재수생이었고 사진까지 인증되는 등 했으나 결국 헤어지게 되죠.

이후 신세경도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연예인 남자친구가 생깁니다.

바로, 신세경과 샤이니 종현과의 열애설이었는데요. 파파라치에 의해 신세경과 종현이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걷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이후 샤이니 팬들은 신세경을 비난하면서, 어쩔수 없이? 신세경은 자신의 미니홈피까지 비공개 처리했어요.

<신세경 출연 드라마>

하지만 신세경 종현의 열애는 오래가지 못했네요. 딱 1년 후 둘은 결별을 했는데, 신세경과 종현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샤이니의 바쁜 스케줄" 때문이라고 축약됩니다. 결국 둘은 친구로 남은 상태!

한편 신세경 키 166cm로 몸매가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어린나이에도 척추축만증도 있고, 골반까지 틀어져서 특히 활동적인 연기에는 다소 무리가 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