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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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미래과학부 후보

"4차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후보자에 유명민이 임명되었습니다. 유명민 나이 올해 66세인데요. 유명민의 미래과학부 장관 임명에는 남다른 의미가 부여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부터, 앞으로 우리나라 4차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천명했던 만큼, 유명민 후보자 두 어깨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유영민 후보자 연관 검색어들

"유영민 창조과학"

"유명민 장관"

"유영민 포스코"

"유영민 교수"

미래과학부 장관에 임명된 유명민은 전 코스코경영연구소 사장입니다. 유명민은 장관 임명의 의미가 남다른 것은 그가 실전에서 경험을 쌓은 기업 임원 출신이기 때문인데요.

유명민 후보자는 장관에 임명된 후,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문 대통령의 공약 "통신비 인하"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유명민 자신이 그룹 엘지에서 약 30녀연간 몸담고 있었던 경험을 살려, 기업들의 협조를 얻어 추진하겠노라고 하였죠.

앞서, 지난 1월 더민주는 유명민을 당원으로 영입했고, 당시에도 유명민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 더민주가 강한 경제 정당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하였었습니다.

# 유영민 프로필

유영민 고향은 부산입니다. 더민주에 영입되면서 한차례 부산 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했으나, 41.0%를 받으며 2위로 낙선하고 말았었는데요. 유명민 부산 해운대 대구갑 출마시 문재인 후보가 유명민을 응원하고자 내려갔고 함께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유영민 후보 학력은 부산 동래고를 졸업 후 부산대학교 수학과를 나왔습니다.

그의 이후 이력들을 살펴보면 엘지 전자, 엘지 씨엔에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포스코 등 경제 기업에서 평생을 몸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유영민 더민주 입당 당시, 더민주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IT 기술을 이용한 경영혁신 신분야를 개척한 전문가"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영민은 처음 엘지전자 전사실에 입사를 했습니다. 20년 후엔 최고정보책임자로 국내 CIO1세대가 되는데요. 이런 과정들을 거쳐, 정치에 뜻을 안고 더민주에 입당한 후 국회의원 선거까지 나가게되는데요.~

청문회를 앞두고, 가장 화두는 바로 유영민 후보자의 자녀들 문제!

근 30년 가량은 엘지와 엘지관련 회사에서 근무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유명민.

유명민 딸과 유명민 아들 모두 엘지계열사에 근무하고 있어 취업 특혜 논란이 예상됩니다.

일단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면,

유영민 아들은 유원석으로 "범한판토스"에 2008년 입사를 했는데, 이 범한판토스란 회사는 원래부터 엘지 창업주의 둘째 동생인 구정회 집안에서 설립되었고, 이후 엘지상사에 의해서 2015년 인수합병된 회사입니다.

<유영민 딸>

즉, 원래부터 엘지관련 회사였던 셈이죠..

둘째, 유명민 딸 유지연입니다. 유지연은 현재 엘지CNS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공교롭게도, 유영민 후보자 아들 딸 모두 엘지 계열사에 근무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론 취업 특혜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듭니다.

<유영민 가족사진>

제 주변을 봐도, 기업의 부장 급 이상이라면, 이런 자녀 특혜를 많이 누리는 것이 상식입니다.

이런 점들이 사회 형평성에서는 어긋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정도의 흡결 정도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깨림찍한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