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대마초?


가수 가인은 오늘 자신을 향한 이유없는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죠. 가인과 주지훈은 벌써 3년째 공식연애중인 커플, 가인이 이같은 단호대처 이유는 다름 아닌, "산부인과" 운운 때문입니다.


<가인 인스타그램>


아무래도 가인 남자친구 주지훈 팬들이 질투심에 저지르는 행동인 듯 싶은데, 좀 정도가 지나칩니다.



<가인 악플러들>


최근 가인은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고 원래 예정에 있었던 대학교 행사에 불참하면서 가인 건강상의 이유와 관련하여 기사가 나오자,



"가인이 임신 혹은 출산" "가인 폐렴 진단 사진은 합성" 혹은 "가인 아파도 인스타그램 잘하네" 등등 정도가 심한 악플들이 줄을 이은 것..



가인은 이런 악플들을 견디다 못해 어제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진단 받은 진단서를 찍어 올려 사실임을 입증했습니다


진단명 "폐렴, 불면증, 불안장애" 등등



그런데도 계속 저런식의 가인을 향한 악플은 계속된 것, 하지만 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 글에 댓글로 응수하되 법적 대응은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가인과 같이 이유와 근거없이 악플이 달리는 연예인은 허다합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공간이라는 이유로, 혹은 가인 같은 유명 연예인이 확인할 거란 생각을 못하기 때문일까요?



한편, 가인을 향한 임신 혹은 산부인과 출입 혹은 출산 등의 단어가 등장하는 것은 바로 3년째 남자친구인 "주지훈" 때문입니다.




가인과 주지훈은 2014년 4월 부터 지금까지 결별하지 않고 잘 지내오고 있는데요. 원래 가인과 주지훈이 오랫동안 같은 소속사 식구로 안면이 있는 상태에서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죠.


<가인과 주지훈이 출연 뮤직비디오 FxxK U>


평소 가인과 주지훈은 소속사내에서 오빠 동생으로 불렀다는데, 야한 19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었죠. 주지훈은 배우이나 가인은 가수로써 큰 무리를 한 듯 보이는데..




이때 가인의 연인 주지훈은 뮤직비디오 출연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주지훈은 방송에서 여자친구 가인에 대한 얘기를 다소 아끼는 편인데, 가인은 뮤직비디오 촬영 후 안부 문자를 챙기는 도중,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발전을 했다고 했어요.



한편, 가인과 주지훈 두사람에게 큰 시련이 몇 번 찾아옵니다. 위에서 언급한 악성댓글도 그 한가지이긴 한데, 큰 파장을 불러왔던 건 작년 4월 가인과 쏙 빼 닮은 여자가 나오는 가짜 성관계 동영상이 SNS에 퍼진 겁니다.




누리꾼들은 이 동영상을 돌려보며, 흐릿하지만 여자 주인공이 가인이라고 확신했고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남자 주인공을 주지훈이라고 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이 가짜 동영상의 출처가 가인의 남자친구 주지훈의 스마트폰이라는 결론까지 만들어내며, 웃지못할 해프닝을 생산했는데요.



결국, 가인이라고 지칭된 여인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 여성이었고, 이 동영상의 출처는 알만한 유명 성인사이트!!!




3년이라는 긴 시간을 공개연애를 하다보니, 가인과 주지훈 두사람에게 시련이 많아 보이는데요. 특히 숏팬츠 혹은 속옷 광고 등등의 섹시컨셉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인과 데뷔 후 마약사건과 더블어 베일에 가려진 듯한 주지훈의 이미지 때문이진 않을까?


즉 연애에 있어서 가인과 주지훈은 왠지 자유분방할 것 같기도 합니다.


<주지훈과 가인 프로필>


● 가인 나이 29살 1987년 생입니다. 가인 키는 162cm라고 하네요.

● 연인 주지훈 나이는 36살 1982년 생

● 가인 본명은 손가인, 뜻이 너무나 예쁩니다. "노래하는 사람"이란 뜻!

가인은 현재,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로 활동중인 가수!




한편 주지훈은 윤은혜와 함께 출연했던 최고의 히트작 "궁"으로 주지훈이란 이름을 연기자로 알린 계기가 되었는데요. 신인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남자 신인상의 영예도 안게 되나, 이후 마약사건으로 근 10년간 연기자로 활동을 하지 못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죠.



주지훈 마약사건을 돌아보면, 때는 2009년 4월 26일 모 아파트에서 향 정신성약품으로 분류된 "케타민"을 투약한 사건입니다. 당시 주지훈과 함께 기소된 여배우도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화제가 되었었는데, 바로 배우 "윤설희" 윤설희는 주지훈에게 마약을 공급했던 공급책이었죠.




이 사건으로 주지훈은 징역 6월에 집행 유예 1년과 사회봉사 시간으로 120시간 여기에 추징금 36만원까지, 파장이 대단했는데요.


<모델 백설희 예명 예학영>


주지훈이 출연했던 드라마 "궁"은 일본에까지 진출되며,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사건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여파가 남아 tv에서 주지훈이 출연하면, 눈빛이 왠지 마약한 사람들 특유의 모습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남아 있는데요.



주지훈은 청소년들에게 영향이 큰 연예인인 만큼 공영방송인 kbs와 kbs에는 출연금지 되고 말았었죠.



<가인 인스타그램>


그런데, 오늘! 주지훈의 여자친구 가인이 쓴 인스타그램이 논란이 되고 있네요.

가인은 이 글에서 "전직약쟁이 여친"이라고 쓰며, 스스로 남자친구인 주지훈과 자신을 디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글에서 보면, 주지훈의 친구 실명 "박정욱"이란 이름을 거론하며 그가 가인에게 마약을 권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지훈은 아마도 마약 사건이 있던 과거의 10년을 잊고 싶었을 텐데, 혹시 헤어진거 아냐? 싶을 정도로 대놓고 전직약쟁이 여친이라는 말을 쓰고 있네요.



그리고, 주지훈의 친구가 가인에게 대마초를 권했다는 문자 메시지도 캡쳐해서 올려두고 있는데, 참 연예인들 문제는 심각합니다. 대놓고 마약을 권하다니..



그리고 주지훈의 친구 박정욱 이름이 노출 된 만큼 네티즌 수사대에 신상이 털릴 일도 얼마 안 남은 듯, 게다가 경찰에게는???



어쨌든 주지훈은 지금은 명실공이 얼굴, 몸매, 연기까지 다 되는 스타중의 스타입니다.

영화배우로는 "간신"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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