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수경 나이 남편 사망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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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수경 나이 남편 사망 원인은?

가수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 할 예정인데요. 가수 양수경의 나이는 1965년 9월 생으로 올해 50세랍니다. 참고로, 이선희의 나이가 54세, 전영록이 64세, 김흥국이 59세... 양수경은 50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죠.

양수경은 정말, 1980년대를 풍미했던 대단한 가수였어요. 아직도 노래방 히트곡이랄 수 있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이별의 끝은 어디있나요?" 등등 수많은 노래와 심지어는 일본 NHK의 아시아 5대 스타상까지 수상했던 최고 가수 중의 가수가 양수경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가수 양수경 남편의 사망과 그 원인...

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 2013년, 양수경의 나이가 46살일때인 6월 4일 11시 경 그녀의 남편인 변두섭(예명, 변대윤)은 자신의 회사사인 예당컴퍼니 사무실에서 숨진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변두섭의 나이는 당시 54세였죠.

양수경과 변두섭 대표는 가수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써 만나, 결혼을 하였는데요. 당시 남편 사망과 관련하여 예당 측에서는 그져 "과로사, 즉 과로로 인한 사망하였다"라고 발표를 했지만 뭔가 정황상 의문을 재기하던 언론 등은 가수 양수경의 남편은 "자살"로 사망 하였다고 기사를 작성했고, 양수경과 예당측에서는 처음 발표했던 과로사가 아닌, "우울증 때문에 자살"을 선택했다는 것으로 정정 밢표하게 됩니다.~ 죽은 고 변두섭 대표의 명예를 위해서 였다고 하네요.

양수경의 동생이 2011년 지병으로 사망한 데 이어, 2년 후에 그녀의 남편까지 사망하면서 큰 충격에 사로잡혔을 그녀.. 남편 사망 전 아이의 방학을 맞아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들어와 있었던 때 였다고 합니다.

당시 예당은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에 이어 러시아의 유전 사업까지 발판을 넓여갔고 필요 자금으로 주식을 횡령 했다는 혐의까지 받고 있던 터라 남편 변두섭의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이고 그로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추측하게 되는데, 6월 6일 고인의 발인식에 영정을 들었던 지인인 가수 최성수는, '자신은 양수경의 남편과 어떠한 사업적인 대화를 가진적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평소 그를 봤을때 힘든 상황이라고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사람은 아니다'라는 식의 말을 합니다.

또한 양수경 남편 사망과 관련하여, '추측건데 아마도 수면제로 인해서 오는 조울증으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 같다'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예당은 1982년도에 설립되면서 가수 최성수, 양수경 그리고 조덕배 및 서태지 이승철 룰라 등등의 굵직한 히트가수들이 거쳐간 곳이랍니다.

가수 양수경의 재산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둘이 소유했던 빌딩이나 빌라 등의 부동산 재산이 국내에서는 전혀 파악되지 않았지만 하와이에 땅은 소유하고 있었고 양수경과 변두섭이 둘다 예당 컴퍼니의 대주주였던 만큼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는 재산이 많습니다.

양수경은 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대를 졸업했죠. 데뷔는 1988년

현재 고인과의 사이에 1남1녀의 자녀들이 있는데, 돌싱, 혹은 골드미쓰 들이 출연하고 있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어떠한 매력을 뽑내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