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의 이회장 회장 녹취록!


"종근당 회장 갑질"이란 연관검색어가 생겼네요. 이와관련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자신의 운전기사를 향해, 기속적으로 폭언 및 욕설 등을 심하게 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인데요.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 모습! 이번에는 종근당? 그동안 특별한 사건 사고 없이 운영되었던 종근당, 너무나 유명한 회사죠. 이번엔 운전기사를 향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갑질 논란이 과연 그 파장은 어디까지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논란이 커지며 급기야 핫키워드에 오르는 등 회사의 불이익을 고려해, 최단시간 기자회견을 연것으로 예상입니다.

일단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의 일명 "운전기사 갑질논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운전기사에게 폭언은 물론이요. 불법적인 운전까지 시켰다고 합니다.



이 같은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때문에 1년 동안 무려 세명의 운전기사가 입사와 퇴사를 반복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곁에서 2015년 부터 약 일년 정도 운전기사로 일했던 한사람은 모 언론에 이와 관련 증거 녹취파일을 제공했는데요.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운전기사의 녹취록 캡쳐 화면>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운전기사 녹취록을 들어보면, "**" "건방지네" "운전하기 싫으면 임마 그만 둬, 이 자식아" 등등.. "내가 니 똘마니냐 **" "그만둬 이 새끼야" 등등, 물론 우리가 상상하는 18관련  욕설은 담겨있지 않으나, 이장한 회장은 약 7분 동안의 이 운전기사 녹취록에서 운전기사의 운전이 맘에 안드는 듯, 운전을 방해하는 말들을 하고 있는데요.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의 이와같은 욕설이 계속 되어왔던 건지, 운전기사는 그동안 벼르고 있다가 마음먹고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에 관한 녹취록을 만들기로 맘 먹은 듯,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에게 "본인이 그동안 백만킬로를 무사고로 운전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고,



이를 듣고 있던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은 "대드는 거냐며, 니가 운전하는거 알아주지 않아서 그러면 너 다른 차 가면 되니까.. 너하고 이 **야"라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는 폭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결국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주둥아리 닥쳐" 등의 폭언을 하네요.




7분 55초 녹음된 이 운전기사와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과의 녹취록에서는 후반부로 갈수록 운전기사가 마음먹은 듯 자신의 할말을 또박또박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에게 하고 있고, 이장한 회장은 마치 화난 사람인 듯 목소리를 높여가며, "너 지금 뒤에 니 회사 니가 모셔야할 분이 앉아있는데 너 운전하면서 너 그런식으로 얘기할 수 있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실제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녹취록 파일을 유튜브 파일로 링크를 걸어놓긴 했으므로, 직접 들어보시면 각자의 생각이 다 다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일단 기본적으로 본인은 큰 회사 종근당을 운영하는 운영자로써 소위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 이정도의 폭언 훈계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 즉 계급이 서로 다른다는 것을 밑바탕에 깔고 가는 사람인 듯 하고..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과 언쟁을 벌이고 있는 운전기사, 즉 이장한 회장에게 폭언과 폭설을 계속해서 들어왔다는 이 분도, 자기 할말은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우리사회의 갑이라고 해도, 종근당이라는 국민기업의 오너인 이장한 회장의 입장에서는 운전기사가 녹취록을 언론에 제공하면서 폭로를 하는 것만으로도 큰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1년동안 세사람의 운전기사를 갈아치울만큼, 사람 특히, 운전이라는 분야를 낮게 보는 듯한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의 이런한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다고 하는데 말이죠..



결국 이로인해 종근당이라는 회사와, 이장한 회장이란 인물이 공격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 말입니다. 보통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같은 사람들은 남보다 내가 나으니, 너도 가르칠 수있다는 생각을 가진 우리나라 전 근대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운전기사 녹취파일 1>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운전기사 녹취파일>


한편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차를 약 2개월 정도 운전기사로 재직했던 한 사람은 이장한 회장 차를 모는 2달 동안 자신의 몸무게가 약 7킬로 그램이상 빠지면서 두통약을 먹을 정도로 그 스트레스 강도가 굉장히 심했다고 하네요.




그도 그걸것이 운전이라는 것 자체가 온통 신경을 써야하는 직업임에도, 뒤에서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같은 사람이 운전에 방해되는 대화? 폭언, 욕설을 퍼붓고 있다고 생각하면, 상상이상입니다.



또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차를 약 6개월 정도 몰았다는 이 한사람은 녹취록에는 그런 모습이 들리지 않았으나, 이장한 회장의 성격이 욱하는 성격이라 휴대폰을 던지거나 차 앞자리를 발로 차는 등의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로 인해,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이 운전기사를 폭언했다는 증거와 함께, 운전방해죄 등에 대해서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운전 방해와 관련해서는 직진하는 자리에서 우회전을 하라고 지시하는 등의 목소리가 녹취록에 담겨있습니다.



한편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운전기사들의 증언과 달리, 종근당 직원들은 이장한 회장이 휴대폰을 집어 던지고 발로 찼다는 등의 행동적인 부분은 사실아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업 오너들의 운전기사 관련 폭언 폭행은 비단 종근당 이장한 회장 뿐이 아니였습니다.

과거,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부터 얼마전 김만식 몽고식품 회장도 있었지도. 그 밖에 현대비엔지스틸 정일선 사장도 그러했습니다.




물론 종근당과 이장한 회장의 운전기사가 되면 높은 연봉을 받을 확률은 높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수명단축에는 영향이 있겠네요.


한편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 나이는 올해 65세입니다.


<이장한 회장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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