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테크

한참 활동을 할 수 있을 나이에, 결혼으로 육아를 전념한 홍은희, 유준상과의 결혼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런데, 홍은희는 아버지가 없이 자란 탓에 늘 아버지의 그늘이 그리웠고, 그로인해 11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 결심을 했다고 했습니다.

유준상 부인 홍은희는 부잣집 딸로 태어나 쉽게 연예인의 길로 접어들었을 것 같았는데, 사실은 많이 달랐습니다.

유준상 부인 홍은희는 초등학교 2학년때 부모님이 이혼을 선택하시면서 24살이 될때까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다고 합니다. 이혼한 아버지와 홍은희가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고작 방학 때 뿐.. 물론 유준상 부인 홍은희와 아버지 간의 사이는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아버지 없이 자식을 위해 고생하는 엄마를 보면서 원망을 키우기 시작했고.

유준상 부인 홍은희가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 후 데뷔신고식을 마치고 연기 공부에 매진하기 위해 서울여자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당당히 합격했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어머니가 이때 등록금을 위해 아버지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홍은희 아들>

유준상 부인 홍은희 아버지도 없이 살긴 마찬가지.. 아버지가 등록금을 주지 못하자 화가 났고 이후 근 5년 동안 아버지와 등을 돌렸다고 합니다. 결국 홍은희 아버지는 유준상과 결혼할 때도 초대되지 못했죠.

그런데, 어느날 가족들과 모여 여행을 하던 중 유준상과 홍은희 부부는 아버지가 계신 정읍 내장상을 지나게 되었고 유준상이 홍은희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면서 5년만에 재회를 하게 됩니다.

유준상은 홍은희 아버지에게 "장인어른"이라고 말하면서 보고 싶었다라고 할때 홍은희는 눈물이 났다네요.

유준상 부인 홍은희는 2001년 MBC 베스트극장에 동반 출연한 유준상과 교제를 시작했고 2003년 3월 1일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는 장남 유동우, 차남 유민재를 두고 있는데, 이 두 아들의 외모가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유준상과 홍은희 부부를 골고루 닮은 듯 한데, 정말 훈남들입니다.

홍은희는 고작 24살때, 위로 11살 연상의 유준상과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육아에만 전념하다가 아이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자 드라마를 비롯해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아줌마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한편 유준상 부인 홍은희가 외국의 클럽에 나타나 춤을 췄다는 목격담들이 돌았었는데요. 일찍 결혼해서 제대로 놀아보지 못해 그런데, 유준상 부인 홍은희는 국내가 아닌 해외로 나가 종종 클럽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네요.

한번은 유준상과 홍은희 소속사의 창립 10년 파티가 클럽에서 있었고 큰 음악소리에 정신없이 무대로 올라가 춤을 추던 홍은희, 이를 남편 유준상이 보고 매니저에게 홍은희를 잡아오라고 했는데, 홍은희는 이런 유준상의 모습을 보지 못한채 매니져에게 자신을 못봤다고 하라고 시켰으나..

결국 유준상은 부인 홍은희를 잡아 왔었다고 하네요.

재밌죠? 이 커플... 한편 홍은희 남편 유준상이 오랜만에 "조작" 드라마에 출연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의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김태우 소속사 길건은 2015년 기자회견에서 아내인 김애리가 소울샵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고, 장모 김민경이 본부장 직을 맡아 온가족이 경영진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이 참여하기 전까지는 김태우 소속사의 분위기가 좋았지만 이후 다 달라졌다라고 울면서 폭로하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길건은 김태우 부인 김애리로 부터 모멸감을 느낄만한 언어폭력과 소속사내에서 자신을 왕따시키기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김태우 부인 김애리가 자신을 향해 

라는 식의 말로 언어폭력을 저질렀다는 것!

앞서 길건이 기자회견 전에도 가수 매건리"가 김애리를 향해 똑같은 말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길건은 김태우가 자신을 비방하며 말한대로 선금은 받았지만 일을 주지 않아 갚을 기회조차 없었다면서, 그때, 김태우 아내로 부터 자신을 무시하는 말과 냉대 등을 느꼈다고 하였어요.

이로인해, 당시 김태우와 아내 김애리, 그리고 장모인 김민경에 대해 좋지 않은 대중의 시선이 있었고, 딸과 함께 출연중이던 "오마베"에서 당장 하차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기도 하였어요.

결국 김태우와 김애리는 길건이 소울샵에서 김태우와 대화 도중 휴대전화와 물병들을 내 던지는 모습이 담긴 시시티비를 공개하며, 여론을 유리한 쪽으로 돌리려했지만 역부족이었답니다.

# 김태우 부인 김애리 누구?

조금은 차가운 도시적인 미인 얼굴.. 김애리, 남편 김태우는 예능에 출연할때마다 아내인 김애리에 대한 칭찬과 사랑을 표현했었는데요. 정말 재원중의 재원이더군요.

김태우 아내 김애리 금수저 집안의 딸로 태어난 듯 합니다.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해서, 다시 한국으로 넘어왔고 서울대학교에서는 연구원직에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김애리 학력에 대해서는 김태우가 벌써 자랑삼아 많이 흘려놓았죠.

김태우 말에 의하면, 아내 김애리는 4개국어를 동시에 구사가능하다고 합니다. 영어와 한국어, 그리고 일본어와 스페인어인데요. 김태우는 본인보다 고작 한살 밖에 어리지 않은 사람이 얼굴이 정말 동안이면서도 또 아름답다고 자랑을 많이 했죠.

김태우 나이 올해 36세, 김태우 아내 나이는 35세!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났을까? 김태우는 김애리가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지 약 4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을 무렵, 인연이 있었던 재즈 가수 윤희정이 두 사람을 식사 자리에 초대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김태우와 김애리는 사람들의 눈을 피하고자 거의 대부분의 데이트는 차 안에서 이뤄졌다고 하네요. 한편 김태우는 아내 김애리와 클럽에 갔었던 일화도 털어놓았는데요.

자신이 생각하기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 혹은 많이 하는 사람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잘 못논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블랙의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춥을 잘 추더라는.. 아마도 이 매력에 김태우가 빠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실제로 TV를 통해 종종 비춰지는 김태우 아내 김애리의 모습은 순박하기 보다는 좀 놀것?같은 선입견이 들기도 합니다.

김태우 부부는 이후 약 1년 반이 넘게 연인관계를 유지하다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뿌렸죠. 김태우는 김애리와 결혼 결심을 한 이유에 대해 자신의 팬카페에 "평생 화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 때문이었다고 하였어요.

김태우 아내를 보면 뭔가 티비에 출연하는 것을 즐긴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오마베에 출연했던 이유에 대해서 김태우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에 의미를 뒀었다고 하네요. 김태우와 김애리 슬하에 딸 소율이와 둘째 김지율 그리고 아들 김해율까지 세명의 아이들이 있어요.

서민정은 남편과 결혼할때, 결혼식 조차 비공개로 하였었죠. 

여기에 서민정은 딸아이를 일찍 낳으면서, 어려움도 많았겠지만 반면에 딸로 인해서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수 있었을 듯,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비공개로 하고 있으나 서민정은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딸 사진을 종종 개제하며 근황을 알려오고 있었는데요.

결혼 후 딸을 임신했던 서민정은 2008년 뉴욕에서 남편과 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하였었는데요.  서민정은 남편인 안상훈이 서민정의 얼굴에 팩과 필링도 해주는 등 무척이나 자상한 성격이라고 자랑했고, 서민정 남편 역시 서민정이 자신을 위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하는 자신을 위해 손수 아침을 준비해준다고 애정을 과시했었죠.

<서민정 김민희 무슨 인연?>

서민정의 남편 측 어머니와 아버지, 측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는 서민정과는 달리 캐나다에서 살고 있었는데요. 그때문에 서민정의 결혼식은 한국과 캐나다에서 두번 결혼식을 올리기도 하였죠.

임신과 동시에 한국을 그리워하는 서민정을 위해 한국에서부터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가수 이수영과 신지 그리고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동반 출연했던 이순재까지도 섬니정을 위해 선물을 보내주기도 하였어요.

한편 서민정과 서민정 남편이 반기문 전 유엔총장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서민정 남편의 집안까지 궁금증을 불러있으켰었죠~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라 서민정 부부는 뉴욕시장이었던 "마이클 블룸버그"와도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였는데요.

이는 뉴욕에 살고 있는 서민정 부부가 "뉴욕 한인의 밤" 행사에 초대되었기 때문!

서민정이 딸을 임신하고 향수병으로 고생할때, 남편 안상훈은 서민정에게 자필 편지를 써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한국계 미국인인 서민정 남편의 글씨체는 비록 많이 서툴렀지만, "민정이를  처음본 순간부터 설렌 마음이 아직도 늘 변함없고 너무 사랑해"라며 힘든 아내 서민정을 위로하는 편지를 써서 애정을 보여줬었습니다.

서민정 학력은 이화여대 법학 학사! 지성과 미모의 여배우 중의 하나였죠. 서민정은 2000년도 연기자가 아닌 "음악천하"라는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에서 VJ를 맡아 방송인으로 데뷔하였는데요.

결혼과 동시에 모든 방송과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갔고..

약 10년만인 지난 6월 25일, 서민정은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다시하번 "서민정 음치"라는 연관검색어가 뜨게 만들었죠.

서민정은 라디오스타에서 남편과 딸과 알콩달콩 살고 있는 미국에서의 결혼생활 얘기를 풀어놓을 예정인데요. 10년만에 예능 출연이 무색할 정도의 댄스실력을 보여주는 등 역시, 서민정이구나라는 찬사를 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