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택스 홈페이지 먹통일때, 자동차세 연납 방법


자동차세 연납으로 10%의 부담스러운 세액을 할인 받을 수 있다는 건 참으로 좋은 혜택이긴 한데 특히 사람들이 몰리는 1월 31일이 되면, 인터넷 왕국인 우리나라도, 위택스 홈페이지 들어가기 참으로 힘듭니다.



위택스 자동차세 연납 신청 납부 기간은 1월 16일 부터 1월 31일입니다.

매 시간 초마다 눌러도 홈페이지가 제대로 열리지 않을땐, 아래와 같은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일단 미리, 공인인증서를 준비해 둔 상태에서, 위택스 홈페이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 까지인데, 일찍 일어나서 먼저 이용하는게 가장 좋지만,


1. 일단 사람들이 많이 몰릴 수 있는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아예 들어갈 생각을 않는다.

2. 다른 방법을 선택해, 시도 이택스나 가까운 시중 은행에 들러 ATM기를 이용한다.

3. 인터넷 지로 사이트를 이용해서 납부가 가능하다.


<인터넷 지로 사이트 https://www.giro.or.kr/>



PC로 이용할 수도 있고 핸드폰도 사용하능하다는 점도 기억해야겠습니다.

핸드폰을 이용할 때는 앱을 깔아야하는데 "스마트위택스"와  "인터넷 지로"입니다.

역시 공인인증서 준비는 필수입니다.


#참고로,

자동차세 1월 연납 신청을 꼭 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할인혜택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보통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게 되는데 상반기인 1월과 3월, 하반기는 6월과 9월인데요.




1월엔 10% 할인/3월엔 7.5% 할인

6월은 자동차세 하반기 분만을 10% 할인/9월엔 5%만 할인


위택스 홈페이지 잘 들어가지지 않는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시간과 다른 방법도 꼭 염두해 두시길 바래요.


TV동물농장 순대사건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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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순대


"어느날 사라진 발려견 순대" 오랜만에 배우 여진구가 나레이션을 맡았던 일요일 오전 동물농장에서 반려견 이었던 "순대 사건"을 보셨나요? 개 한마리 먹는다고, 얼마나 오래산다고 주인있는 개에까지 손을 대는지.. 정말 이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들일까요? TV동물농장 순대사건입니다.



개그맨 박명수를 닮았다는 개 불테리어는 주인이 있는 반려견 이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것은 2016년 12월 초경으로 발생장소는 인천 서구 가좌동 근방인데요. 20대 주인은 분명히 목줄을 하고 문까지 잠가놓고 외출을 했는데, 그 사이 참지 못하고 불테리어 "순대"가 목줄이 달린채, 집을 나가면서 시작됩니다.





바로 이곳이 TV동물농장의 "순대"가 묶여있던 장소! 순대의 모습이 찍힌 사진의 전단지를 만들어 동네를 돌던 주인은 근처에서 쓰레기 잔뜩 있고 곳에서 CCTV를 발견합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집을 나온 불테리어 순대가 쓰레기를 뒤지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세 명의 남성이 지나가다 순대를 발견하고, 서성거리며 자기들끼리 뭔가 상의를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순대의 목줄을 잡고 데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때 TV 동물농장 순대는 마치 아는 사람이라도 된 듯 순순히 따라가는 모습을 보이죠.



발견 당시의 시간이 이른 아침에다 운동복 차리를 한듯한 모습에서 이 순대의 주인은 그들이 동네 공원에서 운동을 할것이라고 추측한 후, 다음날 아침 공원에서 똑같은 복장의 용의자 세명을 찾아냅니다.



처음에는 주인의 질문에 "파출소 근처에 묶어놨다"라고 하더니, 결국 "유감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반려견 순대를 도축해서 잡아먹었다고 자백을 하게 됩니다.





그날 바로 이 세명의 용의자에 의해서 "도축장"으로 끌려간 TV 동물농장 순대는 급하게 재촉되어 도축 되었고 사람들과 보신탕으로 나눠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욱 어이가 없었던 것은 이 범인 세사람은 동네 주민이었고 가끔 지나가다, 불테리어 순대의 모습을 보고는 "특이하게 생겼다"며 한두마디씩 건네던 사람이들이었다는 겁니다.





순대의 주인인 하정우는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요? 게다가 이 범인들은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줬습니다.

전화통화를 하면서 자기들끼리 "법대로 하라 그래, 혹은 그깟 개한마리 값 물어주면 된다" 등의 말을 한 것입니다. 단순히 길을 헤매던 개 한마리가 아니라, 목줄까지 있었던 주인있는 가족같았던 반려견 한마리를 몸보신 하겠다며, 보신탕이 되었는데 어찌 이런 말을 하고 있을까요?


경찰에 붙잡힌 범인에게는 절도혐의를 적용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래봐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고작 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뿐이죠. 게다가 위의 법 규정조차 적용사례가 많지 않아, 남의 반려견을 죽이고도 많아봐야 몇백만의 정도의 벌금형이 대부분...


TV 동물농장 순대 사건, 정말 맘이 아프네요. 주인 하정우씨, 오랫동안 맘이 많이 아플 듯 합니다.


전여옥 박근혜 인터뷰를 보며 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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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박근혜 인터뷰를 보며 자괴감!


한국경제신문 산하 정규재tv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던 박근혜 대통령 영상을 보며, "사람들은 JTBC 좀 출연해봐라"라는 늬앙스의 조롱을 하는 가운데, 예전 한나라당의 대변인으로써,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전여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인터뷰와 관련한 글을 올렸습니다.





전여옥은 현재 "외부자들"이란 프로그램에서 예전의 입담을 과시하며, 끌어낼 수 있는 최대한의 속내를 모두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위와 같은 글을 올려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뷰를 보면서 자괴감이 들었다"~라는 말로 시작해서

"도데체 당신의 대국민 잔혹극의 끝은 어디인가?"라고 묻고 싶다는...

"인터뷰는 민망하기 그지없었다"

"황당한 음모론의 기획자는 박근혜와 최순실이다"



 등등의 말들을 쏟아냈는데요.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 속에서, 정말 어이없다고 느꼈던 대목!인 탄핵 반대 시위인, 일명 태극기시위대에 대한 얘기입니다.


"촛불시위의 두배가 넘었다. 민주주의와 법치를 수호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나온다" 등등의 말이었죠.


전여옥이라는 사람이 한때는 박근혜의 측근으로써 한나라당을 대변했던 당시에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서 입에 담지 못한 끔찍한 말을 쏟아냈던 기억을 한다면, 정말 그녀의 페이스북 조차, 혹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외부자들"이라는 프로그램 조차 보고 싶지 않지만, 위에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뷰 과련 발언들은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들 뿐입니다.



다음과 네이버에선 "조현병"이 핫키워드로 떠올랐는데, 혹시 박근혜 대통령을 지칭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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