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테크

<윤여정 아들은 애정결핍으로 틱장애>

조영남이 윤여정과의 결혼생활에서 비난을 받는 것은 그가, 결혼생활 내내 외도를 거듭하면서도 생활비도 주지 않고, 오히려 윤여정이 가지고 있던 돈 마져 다 탕진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조영남 무릎팍 도사 출연>

한국으로 돌아와 이혼한 윤여정은 두 아들을 키우기 위해 다시 연기를 해야했고, 그로 인해서 생계형의 배우가 되야했답니다.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윤여정은 조영남에게 받은 위자료 얘기도 꺼냈는데요. 

윤여정 아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양육비가 필요했는데 실제 받은 돈은 전세값 5천만원이었답니다. 하지만, 비열했던 조영남은 모 인터뷰에서 윤여정과 이혼상유에 대해서는 윤여정의 "지나친 결벽증"을 문제 삼았고, 알려진 것과 달리 위자료에 대해서는 "모든 재산을 다 줘서 빈털털이다"라는 말을 해왔었는데, 그것은 결국 사실이 아니였던 겁니다.

<윤여정 패션>

장성한 아들이 둘이나 있는데, 제대로 돌보지 않은 조용남, 그리고 두 아들을 끝까지 혼자의 힘으로 키워낸 윤여정, 그녀의 삶이 참으로 기구하지만 아름다워보입니다.

#윤여정 영어실력

한편 화제가 되고 있는 윤여정 영어실력,~ 미국에서 12년을 살아선지 두려움도 없이 70세의 나이에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조영남 나이 올해 72세 적지 않은 나이에 전 부인 윤여정과 이혼후 잘살고만 있을까? 그렇지 않습니다. 각종 구설수에 이번에는 사기혐의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 조영남 그림 사기 대작혐의

<조영남 젊은시절>

조영남의 사기혐의는 바로, 그가 취미로 하고 있다는 조영남 그림에 관한 겁니다.

6년 전 조영남은 자신의 그림을 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림을 팔아 약 1억5300만원을 벌었는데요.

문제는 이 그림들이 모두 조영남이 그린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조영남이 팔아 챙긴 그림은 지인들에게 각각 아이디어만 제공해 주고 그림을 그리라고 한뒤 자신이 그린것인냥 팔았던 것입니다.

# 조영남 입양딸 성추행?

가수 조영남이 이혼 후 딸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얘기인데요. "조은지" 조영남 딸이 이름입니다.

조영남이 조은지 양을 데려온건 그녀가 딱 5살 때였답니다. 이미 정해놓은 아이가 있었으나, 당시 고아원의 보모들이 나누는 얘기를 몰래 엿듣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은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렇게 세상에 알려져 조영남의 딸이 된 조은지양, 조은지양이 15살이 되었을대, 은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너무 예쁘다는 얘기와 함께 이제 막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는 말을 하며...

위와 같은 말을 합니다. "엄청 사정해야 한 번 보여줄까 말깐데.. 증말 예뻐라며.."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하다니"..라는 말까지 늘여놓죠.

<조영남 태연 기습 뽀뽀>

설령 조영남이 친 아버지라 해도 우린나라 문화에서 듣기 힘든 거북한 말들일텐데... 자연스럽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뭐라 설명해야할지....

나이 70이 넘어 구설수에 휘말린 조영남의 인생과 과거 부인 윤여정의 이혼 얘기들이 복합되며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