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근황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끝으로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배우 박시후, 기쁜 소식이네요. 배우 박시후가 드뎌 팬들앞에 새 드라마로 찾아옵니다. 박시후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부잣집 기업 회장의 외아들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하던데, 약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라 기대 됩니다.



박시후가 출연 예정작으로 꼽고 있는 것은 "내딸 서영이"를 연출했던 감독으로 제목은 "황금빛 내 인생"이라고 하는데, 불운했던 과거를 딧고 박시후가 제2의 연기자로 전성기를 맞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배우 박시후 프로필

"시후"라는 이름 뒤에 상상되지 않는 박시후 본명은 "박평호"로, 박시후 나이 벌써 39살, 결혼적령기네요.



박시후는 전형적인 꽃미남 형의 외모는 아니지만, 하얀 피부에 귀티나는 외모 덕에, 늘 부잣집 도련님 역할을 많이 맡곤 하는데,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는 섬뜻한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배우로써의 가능성을 높게 했죠.




박시후 키는 공식적으로는 182cm, 화보 촬영이 많고, 드라마 등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만 봐도 상당히 좋은 비율을 보여주지만, 실제키는 178cm!



# 배우 박시후 강간 피소 사건

배우 박시후의 인생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있었으니, 한 여자 연예인 지방생으로 부터 강간 고소 사건에 휘 말린 겁니다. 때는 2013년 2월 19일이었는데요.




추후 신상털이로 알려진 그녀의 이름은 "이예지" 일명 "람보르기녀" 불렸던.. 인터넷 상에서는 예쁘고 애띤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사진으로 인기를 끌었던 유명인 중의 하나였죠.



당시 사건을 되 짚어 보면, 배우 박시후와 "이예지"가 술자리에 동석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인물은 박시후의 탤런트 후배 였던 "김희준"




어찌보면 탤런트 김희준은 박시후 고소 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제대로 연예인으로 활동도 해보지 못하고, 잊혀져 간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예지는 22살 밖에 안됐지만, 과거 룸싸롱 등에서 일했던 전력도 있는 등 추후 과거가 드러나면서 "박시후에게 돈을 노린 꽃뱀이 아니냐?"하는 쪽으로 몰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예지, 박시후 그리고 박시후 후배 이 세 사람은 강남의 모 포장마차에서 술자리를 갖게 됩니다. 이예지와 박시후는 처음 만나는 사이였고, 박시후 후배 김희준이 이예지를 그 자리에 불러내며 동석하게 된 건데요.



이예지가 1차 술자리에서 술에 취한채 김희준의 등에 엎혀 2차로 박시후 집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CCTV에 잡혀 경찰에 의해 증거물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박시후 후배 김희준은 자신은 좋지 않아 술이 많이 마실 수 없었고 대신 이예지가 박시후와 술먹기 게임등을 하며 분위기를 띄웠는데, 이후 2차인 박시후 집으로 옮긴 이유는 술에 취해 혼자 택시를 태워 보낼 수 없었기에 부득이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박시후 후배 김희준은 강간이 있었다는 날 다음날 이예지가 박시후의 집을 나와 나눴던 카카오톡메시지도 공개했는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면서도, 이예지는 박시후와 왜 같은 침대에 있었냐면서, 예측 못했던 상황이었다는 듯의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간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는 되지 못했죠. 피해를 입었다는 여자의 입에서 나올만한 얘기들은 아니였기에 말입니다.



한편 박시후 고소녀인 이예지는 박시후 고소와 관련해서 지인들과 공모를 하는 듯한 발언을 담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들이 박시후 변호사 측에서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었는데요. 이런 개인적인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어떻게, 박시후 측의 손에 들어갈 수 있었는가 하는 의문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예지의 지인은 박시후 쪽으로 돌아서면서, 관련 증거들을 박시후 측에 제공했던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박시후와 고소녀의 그날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말들로 인해 거짓말탐지기를 사용하기에 이르렀고, 놀랍게도 박시후의 말들이 거짓으로 들어났고 결국 검찰은 박시후를 기소하는 것으로 결론을 냅니다.




서로간에 맞고소로 치닫던 상황들은 먼저 고소녀인 이예지가 박시후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이후 박시후가 이예지에 대한 맞고소를 취하하면서 사건은 일단락 됩니다.



대중은 박시후의 이미지는 크게 하락했고, "청담동 앨리스" 등으로 치솓았던 인기는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죠. 특히 박시후의 일본내 인기는 엄청 났었는데요.



위 사건으로 TV출연은 물론, 연예계 전반적으로 칩거 생활에 들어간채, 잊혀져 갔던 박시후..

오는 8월부터 시작될 일일드라마에 출연예정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박시후 프로필>


<박시후 아버지>


박시후 집안 중 아버지의 이력이 유독 눈에 띕니다. 박시후 아버지 직업은 전직 모델 출신! 부전자전이라고 60년대에서 70년대까지 패션모델로 활동했던 분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박용후!


<박시후 근육>


뒤에 박시후 아버지 뒤로는 혹시 고 김영애가 아닌지요? 박시후와는 약간 다른 듯 더 남성미를 풍기는 모습으로 보이는 박시후 아버지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박시후 사건에서 콘돔이니, 피임이니 하는 등의 단어까지 나오며, 이미지가 굳혀져 버렸는데, 이제 다시 제기를 노리는 박시후가, 과연 제기에 성공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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