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테크

유영하가 변호 했다는 그 사건의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2008년도 한 여중생을 상대로 여러명의 남자 학생들이 강간을 합니다.

이 사건의 재판을 담당했던 수원지법에서는 이 학생들에 의한 성폭행 혐의가 인정된다며 짧게는 1년 6개월을, 길게는 3년의 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런데 유영하가 이들을 변호하면서 실제 성폭행 피해자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건데요. "피해 여학생이 성폭행 당한게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성관계를 맺은 것이다"라는 것인데 이로 인해 피해 여학생은 자살까지 시도할 정도로 2차 피해에 노출되었다고 합니다.(군포 여성 민우회의 성폭력 상담소 왈)

이런 정치적 망명 발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 정유라의 변호사는 정씨가 어머니인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 사이의 국정농단과 관련하여 분명히 연관성을 찾을 수 있으며, 만약 그로인해 정유라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안전문제를 비롯해서 현재 최순실의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였었습니다.

<덴마크 정유라 체포 당시 인터뷰>

이로써 당시 비록 정유라는 덴마크 법원으로 부터 소환 결정이 내려지긴 했지만 변호사가 이의 제기를 하게 되면 최소 1년 이상은 소요된다고 추측되기도 하면서 또한 그로인해 변호사 수임료는 결과와 과정에 상관없이 지불될 거라며, 결국 돈 때문이라며 비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18일 정유라의 변호사가 급작스럽게 사망함에 따라, 이의 제기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고, 정유라는 소환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한채영은 과거 인터뷰에서도 자신이 차마 보지 못할 정도로 민망해서 계속 편집되서 돌아다니는 자료화면들을 몽땅 삭제하고 싶다고 하였었죠. 한채영 자신도 볼때마다 무섭다는...

하지만, 이번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가을동화에 대한 트라우마가 크다니, 무척 놀랬습니다. 주변으로부터 한채영이 작품을 망쳤다는 소리까지 들어야 했다고 하네요..

가을동화 하면, 원빈이 남긴 명대사는 늘 회자되는데요. 주인공인 송혜교가 백혈병에 걸렸고 짝사랑에 가슴앓이 하던 원빈이, 송혜교를 벽에 밀치며 

<한채영 고등학교 졸업사진>

<풋풋하고 청순? 결혼과 동시에 얼굴도 많이 달라진 한채영 성형전>

한편 한채영은 한국의 대표적인 글래머 스타, 솔직히 위의 작품 외에는 딱히 한채영의 명작이라고 생각되는 작품이 없고, 아름다운 몸매를 찍은 화보 혹은 레드카펫 등의 행사에서 보여지는 것이 다인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한채영 자신은 어릴때부터 큰 가슴이 늘 콤플렉스 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