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과거 남편 정석원!


가수 백지영이 드뎌 결혼한지 4년만에 딸을 낳았다는 소식입니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6월 9일 결혼을 했는데요. 당시 백지영 정석원 커플은 연상연하에 무엇보다 정석원이 백지영보다 9살이나 어린 사실이 밝혀지며, 혹시 백지영 재산 때문에 결혼을 결심한 것이 아니냐? 할 정도의 우스게 소리도 있었죠.


<백지영 인스타그램>


"임신으로 많이 부은 듯한 얼굴 백지영"


백지영 나이 올해 41세로 1976년생입니다. 남편 정석원 32살, 30대 중 후반을 넘어서 결혼을 했고, 40이 넘는 노산에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걱정 근심도 많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백지영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매일매일 성경책을 읽으면서 태교에 전념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절실한 기독교 신자 백지영"



"백지영 절친들과의 베이비샤워 사진들"


가수 백지영은 과거 남친이었던 프로듀서와의 섹스비디오 스캔들이 터지면서 큰 시련에 직면하기도 했지만 3년만에 가수로써 다시 활동을 하면서, 전화위복을 맞은셈!



백지영 주변에는 이런 힘든 상황을 극복할때, 위로가 되었던 절친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백지영 딸 출산 소식과 함께, 얼마전 백지영의 집에서 가졌던 베이비샤워 당시 사진들은 언론을 통해서,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백지영과 함께 늘 함께 이름이 오르는 유리, 이지혜, 쿨 등의 모습들이 보이고,


백지영은 사진들 아래, "행복한 생일이자 베이비샤워, 십수년간 쌓아온 우정이 너무나 감사한 날이에요."라고 소감을 적어 넣었습니다.



백지영 인스타그램에는 가수 활동 이전에 일반인으로써 가족들과 함께 하는 사진들도 많이 게재하면서, 백지영 팬들과 소통하고 있었는데요.



사진속엔 백지영과 쏙 닮은 백지영 엄마와 함께 하고 있네요.




"백지영 결혼사진"


이렇게 기쁜날, 뭔가 울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백지영과 남편 정석원.

백지영은 2013년 6월 9일 무려 자신보다 9살이나 연하였던 배우 정석원과 결혼을 했어요.

정석원은 백지영에 비해, 나이 뿐 아니라 연예인으로써도 크게 부각되지 못한 인물이였기에 두사람의 결혼을 두고, 왈과왈부 하였는데요 


<백지영과 정석원 화보촬영>


백지영이 힐링캠프에 출연당시, MC 김제동은 우수게 소리로, 정석원을 백지영이 돈으로 꼬셨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질문을 하자~!!! 백지영은 돈이 아니라 선물은 많이 줬다고 대답했어요.




김제동이 위와 같이 말하는 데에는 백지영 재산이나 수입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백지영 재산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바는 없지만, 재기 후 꾸준히 방송 및 앨범 판매 등을 고려할때, 약 백억이상의 자산은 가지고 있을 듯 추측해보네요.


<깨소금 떨어지는 백지영 부부>


한편 백지영과 남편인 정석원은 2년 동안 연인이었다가 결혼을 했는데요. 비록 9살이나 어렸지만 정석원의 남자다운 모습 및 책임감있게 행동하는 모습에 백지영이 반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정석원은 나이에 비해 비교적 묵직한 성격?을 보였주곤 했는데, 부인 백지영에 대해서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남들과는 다르게 연애 초기에 돈 문제와 돈에 얽힌 자존심으로 많이 싸웠답니다. 아무래도 조연급에 머물러 있는 정석원보다는 월등이 많은 백지영의 재산과 돈이 문제였을 듯 한데요. 



한번은 백지영이 남편인 정석원에게 신발을 선물했답니다. 그런데, 의미를 생각해서 두 켤레를 선물했는데.. 정석원이 백지영의 선물을 받고는 다시 가방을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돈 때문에 백지영과 결혼한다는 말을 들으면 상당히 자존심 상해할 듯 하네요.



백지영은 남편인 정석원의 수입까지 모두 자신이 관리한다면서, 결혼 후 결재 금이 겨우 60만원이었다며 술과 담배도 안하며 돈을 거의 쓰지 않는 것이 몸에 베어 있다고 하였어요.




9살이라는 나이차! 극복하긴 쉽지 않았을 듯 한데요. 원래부터 가수 백지영은 남편의 나이가 조금 어렸으면 했다네요. 자신은 결혼을 늦게 할 줄 알았기에.. 그런데 9살이나 어릴 줄은 몰랐다고... 스스로도 놀라워 했습니다.


"성형수술하기 좋은 얼굴 백지영"


백지영 성형전 얼굴은 늘 화제이면서도 자신이 해피투게더에서 밝혔죠.~ 스스로 성형수술하기 좋은 얼굴이라며.. 문제는 백지영이 너무 많이 수술을 해서, 절친 유리와 얼굴 모습이 비슷해진 것이죠..~





"가녀린 백지영 몸매"


사실, 백지영 실물을 본적이 있어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백지영 몸매가 정말 가녀리고 예쁘다는 것,~ TV에서 볼때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하며 감탄했던 기억이 있어요.~ 싸이의 콘서트 장에서..



가수 백지영이 섹스비디오 파문으로, 3년의 공백기를 갖고 이후 재기에 성공했을때 어떤 면에서는 참으로 독하구나~라는 생각도 했지만 결혼후, 백지영이 머니룸에서 시부모님을 생각하며 눈물이 글썽글썽한 장면에선 대중이 생각하는 것보다 참 여린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죠.



어쨌든 결혼 후 4년만에 낳은 딸, 그동안 백지영 담배 등의 연관검색어로 좋지 않은 이미지도 있었지만, 이제 엄마가 되었으니, 백지영 그녀의 또 다른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김이수 헌법재판관은?


김이수는 이정미 후임으로 권한대행 자리를 맡고 있는 인물이었죠. 김이수 권한대행이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헌법재판소장 자리에 후보자로 지명되었는데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은 순전히 대통령의 권한으로 이뤄지긴 했지만 국회의 동의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앞으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으로 부터의 진통이 예상됩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역대 소장들>


5대 헌법재판소장이었던 박한철이 2017년 1월 31일부로 임기를 마침에 따라, 김이수 권한대행이 국회의 동의만 얻게 된다면, 소장자리에 앉게 되는데요.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는 6년으로 위치는 대법원장과 동일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헌법재판소장 자리가 어느정도 중요한 자리인지 잘 보았기 때문에, 문 대통령의 이번 김이수 후보자 지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을거라 예상되는데요.

김이수 후보자 이력, 경력, 재판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이수 프로필

김이수 나이 65세로 1952년 3월 23일 생입니다.

김이수 고향입니다. 역시 호남 인사와 맞물린 걸까요? 김이수 출생지는 전라북도 고창군!

학력은 광주전남고등학교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서 법학과 졸업하였습니다.



<김이수와 다른 재판관들>


김이수의 헌법재판관으로써 임기도 궁금하실 텐데요.~ 2012년 9월 15일 부터 활동 중이며, 2018년 9월 14일이 마지막 날이되네요.




김이수는 1977년 사법연수원9기 출신으로 1982년 처음 대전지법 판사로 임관한 후 청주지방법원장 및 서울남부지방법원장, 특허법원장과 사법연수원장 등을 거치며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되었는데요.



김이수는 국회 동의를 거쳐 민주통합당 추천을 받아 2012년 9월 임명되었습니다. 다른 재판관들이 대통령의 추천 혹은 대법원장 추천 등을 거쳤는데, 김이수 혼자만 야당인 민주통합당의 추천을 받았으니, 김이수 왕따?라는 말에도 신빙성은 있는 듯 하네요.


이후, 김이수는 이정미 재판관이 퇴임하면서 권한 대행에 선출되었습니다.


김이수 평가를 보면,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 가장 진보적이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뭘까요?



# 김이수는 민청학련(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사건에 관련자로 잡혀 64일 동안 구금되었다가 석방되었던 전력이 있습니다. 민청학련은 박정희 유신독재를 반대하는 모임으로 당시 180명이 구속되어 고문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정미와 김이수>


김이수 민청학련 사건은 일베들의 좋은 먹이감?이 되곤 하는데, 김이수 후보자의 정치적 성향을 대표적으로 말해주는 대목입니다.



또한, 김이수 후보자가 그동안 판결했던 사건들을 살펴보면, 늘 약자의 편에 섰던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김이수와 이정미>

2004년 김이수 후보자의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시절, 전철역의 휄체어 리프트를 사용하다 추락 후 죽임을 당한 장애인의 재판에서 도시철도공사 측의 안전창지 문제점을 지적하며,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인정 했습니다.




"김영희 사건"은 근무 환경에서 피부로 와닿는 성차별 문제에 대한 김이수 후보자의 시각을 엿볼 수 있는 사건이었으며, "미아리 텍사스 사건"에서는 청소년을 접대부로 고용했던 점등에 대해 실형을 선고함으로써, 우리 사회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제대로 판결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이수 후보자는 내란음모 혐의를 적용했던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해, 헌법재판관들 중 유일하게 반대표를 행사했던 인물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재판 당시, 김이수와 이진성은 재판관은 박근혜 탄핵 선고 당시, 세월호 참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에 불성실 했다"라며 보충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2017년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 김이수 후보자는 간통죄에 대한 위헌 선고를 내리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이수 후보자는 60이 넘은 나이에도 마라톤의 풀코스를 완주할 만큼 운동가이며, 신앙적으로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합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김이수 후보자를 헌법재판소장에 지명하면서, 그동안 김이수 후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자신의 견해를 지속적으로 피력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그러므로 김이수 후보자는 성차별과 비정규직 또는 아동인권 등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적임자라고 판단하다고 하였습니다.




문 정부 출범과 동시에, 세상이 먹구름이 싹 거치듯 맑은 하늘을 보는 기분이 드는데요. 김이수 후보자에 대한 지명 역시 그러하단 생각이 듭니다.


<상당히 닮은 모습 김이수 부인 정선자>




518 기념식 전인권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사


이젠 촛불 가수? 전인권을 이렇게 부르게 되었네요. 가수 전인권과 권진원이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릅니다. 가수 전인권과 권진원은 518기념식을 위해 광주의 운정도에 위치한 구립 518민주묘지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인권은 "상록수"를 부른 후에 518의 대표곡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릅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가수 전인권..

전인권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와 관련해서 광화문 촛불 광장을 찾으며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곤 했지만, 대통령 선거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면서 소위 "문빠", 즉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인터넷 상에서 큰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전인권의 안철수 지지에 대해 문재인 지지자들은 "적폐 가수"라는 단어까지 썼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인권의 2틀간의 공연 예정 중 2번재 날의 공연이 티켓이 매진되지 않아 취소까지 되는 사태에 이르기도 했죠.



전인권의 518 기념식 참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대통합에 대한 의지의 산물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전인권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기꺼이 참석한다고 했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듣기>


한편 전인권이 518 기념식에서 부르게 될 "임을 위한 행진곡"은 재야운동가로 알려진 백기완 작사로 시인인 황석영에 의해 개사가 되었습니다.


<전인권 표절논란>


# 임을 위한 행진곡 유래?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었던 김종률(당시 전남대학교 학생)에 의해 작곡 되었는데요. 이는 518 민주화운동으로 죽임을 당했던 윤상원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해서 였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을 줄여서 임한가라고도 하는데요.


전인권이 이 노래를 518 기념식에서 부른다니, 직접가서 듣고 싶을 정도인데요.



촛불집회를 한번이라도 나가봤다면 518기념식에서 전인권이 부를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한번이라도 들어봤으리라 짐작되는데요. 이제는 이 노래가 518 민주화 운동을 대표하는 곡이라고 하겠습니다.



외국에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을 개사까지 하면서 데모나 운동을 할때, 부른다고 하니 가히 국제적인 노래가 아닐까 하는데요.



518 기념식에서 전인권의 목소리로 울려퍼질 예정인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의 518 시계탑에서 5시 18분 매일 틀어진다고 하네요.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되는 순간에도 흐르고 있었습니다.


제창을 해야 이 노래의 맛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데도 불구 이명박 대통령 때부터 제창이 아니라 합창으로 바뀌면서 큰 논란에 직면했었는데,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은 합창에서 제창으로 바꾸겠다고 공약을 했었죠.


<임을 위한 행진곡 악보>


즉 이번 518 기념식에서부터는 제창으로 부를 예정입니다. 그리고 선두에 가수 전인권이 있을 거랍니다.


<518기념식에서 전인권이 부를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전문>


한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 부르면 안기부에 끌려가 고문을 받는 등 처벌이 있었다고 하니, 참 우습네요.



<안철수 518 기념식>


한편 이번 518민주화운동 긴념식에 국민의당 안철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안철수는 518 기념식에서 내빈석을 마다하고 일반 시민들과 함께 자리했다는 트윗글이 있어 첨부합니다.



가수 권진원은 이번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합창단과 함께 "그대와 꽃 피운다"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한편 국민의당 대표 박지원 의원은 이번 518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했는데요. 이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듯 "만만회" 재판에 출석해야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518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합니다."라며 불참하는 이유를 밝혔네요.


위는 문재인 대통령의 518 기념식 기념사 전문입니다.





<518 기념식 영상 문재인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는 모습>



한편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서 518 기념식에서 다 같이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는데, 딱 한사람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만이 입을 벌리지 않은 모습이 사진에 찍혔습니다. 이에 대해 비난이 일자, 정우택 대표는 제창을 하는 것이 국민적 합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해명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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