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국회의원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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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국회의원 선거법 위반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를 돕고 있는 염동열 의원, 검찰 수사를 받게 되었는데요.

염동열 국회의원 측은 선과위에 고발되었는데, 이유는 염동열이 특정 후보(더불어 문재인 후보 추측)의 낙선을 위해 편향적이고 불법적인 여론조사를 하면서 선관위로 부터 고발되었기 때문입니다.

<염동열 국회의원 프로필 사진>

정말 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졌네요. 염동열은 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으로 대선후보인 홍준표의   대선기획단 전략기획본부장직을 맡고 있는 상태! 결국 염동열은 자신의 당 후보인 홍준표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불법여론조사를 기획한 것인데요.

#염동열 프로필

염동열 나이 56세(1961년 2월 28일생)

고향은 강원도 평창군

<염동열 국회의원 학력>

염동열은 2선 의원으로, 대한석탄공사 감사와 교육문화체육관광의원회 평창동계올림픽과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를 맡았습니다.  염동열의 지역구는 강원 태백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염동열 국회의원 친박 새누리당을 거쳐 지금은 자유한국당 출신>

염동열은 19대 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 처음으로 불법 여론조사 등의 혐의를 받으며 선관위에 고발된 최초의 인물이자, 또한 그로인해 검찰에 의한 사무실 압수수색도 최초라고 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는데요.

<2선 의원 염동열>

#염동열 국회의원의 불법 여론 조사는?

검찰에 의하면, 염동열은 모 대학교수와 짜고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여론조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여론조사에서 실시하는 건지 염동열은 밝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 염동열 국회의원의 여론조사는 표본을 설정할때, 기본적인 지역별 인구비례 등의 할당 내용도 없으면서도 그 내용에서는 특정 후보 즉 더불어 민주당의 문재인에게 불리할 수 있는 여론조사 내용을 담은 어휘 또는 문장 등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염동열 의원은 문재인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을 담은 다음 지지도의 변화 추이 등을 물어보는 식의 방법을 취했다고 하는데, 염동열의 행위는 명백한 문재인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한 사전선거 혐의라는 것을 들어 선거관리위원회는 염동열을 검찰에 고발했으며, 또한 검찰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다음날인 온늘 염동열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것입니다.

참으로 할말이 없네요. 과연 이것이 염동열 국회의원 혼자만의 독단적인 설문조사 였을까요?

현재 염동열 의원 뿐 아니라, 2명 더 고발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검찰에 의하면, 염동열의 고발로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설문조사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조만간 염동열과 관계된 K, 등을 함께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염동열 의원 땅 논란

한편, 염동열은 이번 대선 전 불법 여론조사 뿐 아니라, 새누리당 당시 강원도의 평창군 주변을 올림픽 배후도시로 만들자는 법안을 만들어서 적극 추진했었는데, 알고보니, 염동열이 평창군 주변에 약 20여만평의 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염동열의 땅 근처에는 최순실의 땅도 있었다고 하니,

하지만 이후 논란이 되자 염동열은 최순실과도 관계가 없으며, 자신의 땅값을 올리려는 의도도 아니라고 말하였었죠.~ 하, 정말 답이 없네요. 염동열 의원의 이런한 과거까지 알게 되니, 과연 국회의원으로써 자질이 있는 사람인가? 하는 의문도 갖게 되는데, 이런 염동열은 2번이나 국회의원 뺏지를 달았습니다.

<염동열 국회의원 부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