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유치원 공약 맹점은?


우리나라의 큰 문제점인 보육 혹은 교육, 국민의당 후보 안철수 유치원 공약을 내 놓으면서 파장과 비판들이 일고 있는데요. 안철수 후보의 유치원에 대한 공약 뭐가 문제였을까요?

어제 4월 11일 2017년도 사립 유치원 유아교육자 대회에서 안철수 대선 후보는 엄마들의 최대 관심사인 유치원에 대한 정책을 내 놓았습니다.



<안철수 유치원에 대한 비난글들>


일단 안철수 유치원의 첫번째 문제는 공약이 발표된 곳이 "사립 유치원 유아교육자 대회"라는 것

아무래도 자리가 자리인 만큼 사립 유치원들을 의식할 수 밖에 없었을 터인데, 두번째 문제 였던  안철수 유치원 공약에서 <대형화된 단설 유치원들의 신설을 줄이겠다>라는 말이 <병설유치원들의 신설을 줄이겠다>는 것으로 언론에 의해 오보화 되어, 포털 사이트의 육아 관련 커미니트 들에서는 안철수 후보에 대한 비난이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안철수 페이스북 유치원 오보 정정>


이에 안철수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치원 공약 전달 과정에 오보가 있었다며 해명했습니다.


"안철수 유치원 기본취지는 보육과 유아교육 시설의 확대로 평등한 교육

대형 유치원 단설 신설 자제 후 병설 유치원 늘리겠다는 의미



#안철수가 말한 단설 유치원 단점은?

 ->거리가 멀어 통학의 어려움,  학부모들과 소통의 어려움, 국가재난 상황 대응 어려움, 교육 프로그램 등 맞춤형 관리 어려움 등등 그리고 주변 사설 작은 유치원들의 경영난 등을 꼽았습니다.



위의 기본 취지에 실천형의 안철수 유치원 공약 내용은

병설 유치원 6000개 학급 추가 신설 이용률을 40% 확대


즉,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한다는 말은 국공립 유치원을 줄인다는 뜻이 아님

또한 사립 유치원을 확대한다는 얘기는 아니었다.

사립 유치원의 독립 운영권을 보장한다는 말은, 체계적인 관리감독 시스템의 완성 후 교육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원칙 등이 안철수 유치원 정확한 공약 내용인데요.




단설, 병설, 사립 유치원 내용을 담고 있어서 사실 사립외 단설이나 병설이란 말이 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치원 생 아이가 있는 저희집과 단설과 병설이 주변에 있어 안철수 유치원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요.



안철수가 말한 단설의 단점은 명확합니다. 병설유치원의 경우 초등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니, 안철수 공약대로 신설률이 늘어나기만 한다면 입학이나 통학도 불편함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병설 유치원이 충분히 없기 때문에 비싼 사설 유치원을 이용하거나 멀리 단설 유치원을 보내게 되며, 통학의 어려움 혹은 소통의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치솓아오르자, 공약 혹은 관련 네거티브 선동에도 정말 개떼같이 몰려들어 물고 뜯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데요. 안철수 공약 처럼 병설 유치원 수를 늘리고 사립 유치원의 독립권도 보장하면 서로 윈윈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안철수 유치원 공약은?>


한편 안철수 유치원 공약 속에는 8시간 근무 처우, 방과 후 활동 활성화, 유아 학비 지원 등등의 자세한 내용들도 포함되고 있으니, 실요성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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