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천지

---

안철수 신천지 의혹

조폭 논란, 차떼기에 안철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 위안부 빈소 방문, 이번엔 안철수 신천지라고? 조금 심하지 않나 하는 마음을 갖고 안철수 신천지 논란 기사를 확인합니다.

<안철수 차떼기에 안철수 신천지까지? 네거티브 선거전>

"국민의당 대표 대선주자 안철수 신천지 연루"랍니다 

관련 기사는 오늘 노컷뉴스에서 기사화 됐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소속 강원도당의 관계자라는 분왈 안철수의 국민의당 소속 시의원은 과거 3년전 출마할때에 신천지 연류설을 받았었는데, 이 의원을 통해서 신천지 신도 수백명이 국민의당으로 당원자격을 갖고 가입했다는 게 주요 취지입니다. 이것을 두고 안철수 신천지 연관설이 돌고 있다는 건데요. 참으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안철수 신천지 당원들? ㅎㅎ>

안철수 신천지 발언 관련하여 그 당사자인 시의원 측이 2016년 11월부터 신천지를 믿는 사람들을 약 칠백여명 정도 당원 가입을 시켰다며, 특히 이때 등록한 국민의당 당원들 중 약 오백여명 정도가 실제 신천지 본부가 있는 우산동과 태장동에 살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안철수 조폭 연관설>

저희 동네에도 신천지 본부가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이 근교에 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마도 신천지 본부가 있는 있는 곳에서는 정치당원을 모집하면 안될 듯 하네요. 이런식이라면, 안철수 신천지가 아니라, 문재인 신천지 혹은 다른 당의 신천지 연루설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기사에 의하면 또한 3월 30일 열렸던 강원지역 내의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시에, 안철수 조폭 차떼기 의혹이 있었던 전라도 지역처럼, 이번에는 신천지 신도들이 동원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관계자 말에 의하면 강원지역 뿐 아니라, 대구나 대전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으나 국민의당에서 조차 입막음을 하고 있는 분위기 였다~라는 카더라 주장입니다.

<안철수 신천지>

한마디로 안철수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네요. 안철수 신천지와 관련해서 당사자인 시의원 측은 신천지 관련설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했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시의원 후보로써 나섰을 당시 이미 자신과 가족은 누구도 신천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으며 그로 인해 시의원직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신천지 논란>

개인적으로 안철수 조폭 동원설에 안철수 신천지 당원 입당과 역시 동원설이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것은 안철수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을 갖게 되는 반대쪽 진영에서 만들어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안철수 후보 지지율>

<반기문 사무총장과 신천지 사진>

<안철수 신천지 교주 이만희 사진>

문재인도 안철수도 지나치게 네거티브한 선거전은 눈쌀을 찌푸리게 할 뿐인데, 아직도 이런 설과 의혹을 내세우며 상대방을 표를 가져오려고 하는 발상은 조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안철수 신천지 동원 및 당 입당설은 좀더, 신중하게 접근해야하지 않았나 합니다.

한편 JTBC 뉴스룸에서는 지난밤 팩트체크 시간을 통해서 문재인 아들과 안철수 부인의 교수임용 특혜, 즉 두 후보 가족의 특혜 부분에 대해서 다루었는데요. 이번에 안철수 신천지 관련설에, 네티즌들은 뉴스룸을 통해서 팩트체크를 해봐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조폭 차떼기 의혹 글

●안철수 부인 김미경 위안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