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박명수와 박명수 아내가 둘째 유산 소식이 있네요. 박명수는 올해가 결혼 10주년이라며, "박명수의 라디오"에서 리마인드 웨딩 의사를 비취기도 했었는데, 박명수도, 박명수 아내도 어렵게 가진 둘째에 대한 슬픔이 깊을 듯 합니다.
<무한도전을 통해서 박명수는 결혼사진과 박명수 아내를 공개했어요>
박명수는 2008년 4월 6일 지금의 아내인 한수민과 전격 결혼을 했는데요.
개그맨 박명수를 펌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복이 참 많은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박명수가 유재석을 만나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면서도,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의사 아내와 결혼한 것도 말이죠. 물론 박명수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도 있었겠지만요!
박명수와 박명수 아내는 결혼과 동시에 약 4개월 후에 방송에서 계속 언급하고 있는 그 "박민서" 양을 낳았는데요. 어찌보면 박명수가 아내인 한수민과 결혼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 "혼전임신" 아니였을까? 싶네요.
올 2017년이 바로 박명수와 박명수 아내의 결혼 10주년이 되는 해! 올해 박명수 나이 만 46살이니 늦여도 한참 늦은 늦둥이 딸, 둘째 딸을 가져보려고 무던히도 노력을 했었던 것 같은데...
유산이라니 친인척들도 무척이나 아쉬워 했을 듯 합니다.
<박명수 딸 박민서양 사진>
<금실좋은 박명수와 박명수의 아내, 인스타그램>
#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개그맨 박명수는 아내를 어떻게 만났을까요? 박명수 아내 학력이 참 좋습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의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올랐었다고 하네요.
이때 이미 박명수와 박명수 아내는 연인사이였답니다.
박명수와 박명수 아내는 지인이 "소개팅"을 주선하면서 첫 만남을 가졌는데, 아는 지인은 박명수에게 아내를 "피부과 의사"라고 하였다죠. 이때는 인스타그램보다 "미니홈피"가 유행이던 시절이었고,
박명수는 아내인 한수민의 사진을 미리 보고 싶어, 미니홈피를 뒤적거렸는데 당시 박명수가 아내의 사진을 처음 본 순간 바로 "이 여자와는 결혼할 것 같다"라는 바로 그 느낌이 왔답니다.
신기하죠? 결혼할 상대방을 알아볼 수 있다니 말입니다.
<여행지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박명수와 박명수 아내는 천생연분>
박명수 아내는 박명수와의 소개팅 이후 바로 미국으로 유학길에 올랐고 박명수는 의사 자격증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 아내가 보고 싶어 그 바쁜 스케줄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갔다고 하네요.
박명수가 아내에 대한 구구절절한 사상을 표현했지만 무려 14번이나 거절을 당하면서 끝가지 아내를 포기하지 못한 박명수, 그리고 이에 결국 승락을 한 박명수 아내는 미국 유학생활을 모두 접고 한국으로 돌아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한편 박명수의 끈질긴 설득 후에도 난관에 부짖혔던 두사람, 바로 박명수 아내의 부모님들은 개그맨 박명수를 사위로 받아주지 않으려고 하셨고, 결국 "혼전임신"을 함으로써, 부모님들까지 설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박명수 아내 병원, 현재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해바라기 피부과"의 원장입니다.
언론 혹은 매거진 등에서 종종 얼굴을 내비치고 있는 박명수의 아내는 현재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박명수의 아내는 대중에게 전혀 낯설지 않은 존재가 되었지요. 사진은 박명수 아내가 SNS에 공개한, 환자상태를 살피는 모습입니다.
박명수의 아내는 결혼 후 마포에 병원을 개원했고 딸의 양육까지 동시에 두가지 일을 하고 있는 대단한 여성인데요.
본인의 SNS에 위와 같이 글을 올렸어요. 결혼 후 벌써 10년이라면서 아이도 낳았고, 쉬고 싶을 때도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자 마음을 다잡는다는...
# 박명수 나이 1970년 8월 27일 생
# 박명수와 아내 나이차 8살
# 박명수 아내 나이 40살
이제 머리까지 벗겨져 50대를 바라보는 박명수, 그에 비해 박명수 아내는 올해 40살~, 피부과 의사답게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으며, 얼굴이 상당히 동안입니다.
# 박명수 아내 건물 투자법
개그맨 박명수는 아내를 업고 다녀도 모자랄판~, 그녀는 부동산 투자에도 남다른 안목을 가지고 있다고 소문이 낫죠. 학력에, 미모에 재테크까지 말입니다.
그로인해 종종 박명수의 아내가 건물을 어디에 사고 얼마에 팔았다는 기사를 종종 보게 됩니다.
박명수 아내는 얼마전에는 성북도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을 매입했는데요. 이를 되팔며 시세차익으로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약 10억원을 거둬들였다는 겁니다.
또한 박명수 아내는 서울의 노른자 땅인 방배동에도 건물을 갖게 되는데, 이 건물은 기존에 있던 건물이 아닌 직접 지은 새 건물이었죠. 박명수와 박명수 아내 소유의 이 건물 1층에는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를 2층 등에는 약국과 병원들을 입점시키면서 이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 수입금도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물론 남편 박명수가 개그맨 활동하면 쉬지 않고 달려온 결과물의 재테크인 점은 맞지만, 아내하나 정말 똑소리나는 여인을 맞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아이의 엄마이자 박명수의 아내로, 그리고 한의사로 생활하면서도 틈틈히 인스타그램에 남편 박명수와의 생활 모습을 올리고 있는데, 얼마전에는 박명수가 눈밑 지방재배치 수술을 받았다며 "남편 박명수가 외모에 자신감이 생겼다"라는 글도 올려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어요.
#2016년 KBS 연예대상
한편 작년 박명수는 시상식에서, 자신이 47살의 나이에 둘째를 가졌다며 큰 선물이라고 박명수 아내의 임신 소식을 공개했었는데, 이렇게 어렵게 얻은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는 소식이 들렸네요.
박명수의 큰딸 박민서에게도 큰 아픔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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