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외할머니 폭력?


고 최진실 딸 최준희, 현재 최준희 나이는 14살로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현재 고 최순실의 아들 최환희와 딸 최준희는 엄마 최진실과 아빠 조성민이 자살로 생을 마감 후 최진실 엄마이자 최준희와 최환희의 외할머니가 키우고 있는데요!



최준희 외할머니 "정옥숙"에 의한 폭력 폭로!

일단, 사건은 8월 4일로 돌아가 최준희와 외할머니 정옥숙은 이날 저녁식사를 마친 후 설겆이 등 테이블 등을 정리하는 문제 때문에 말 싸움이 붙게 됐고 결국 최준희, 정옥숙 두 사람의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하는데...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싸움을 지켜보던 오빠 최환희가 이를 말리지 못하고 결국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는 것.. 결국 경찰이 출동하고 난 후에야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싸움은 종결되고, 경찰에 의하면 최준희와 외할머니 정옥숙이 둘다 어떠한 처벌도 원치 않아, 사건은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중 2병이 시작되는 14살 나이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최진실 최진영 금쪽같은 두 자식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후 70이 넘은 나이에 손자 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외할머니 정옥숙




사건의 옳고 그름을 떠나 최준희 양과 외할머니 정옥숙 양의 이번 사건이 그져 안타깝게만 느껴지는 건, 저 뿐인 건지...



최준희는 사회통신망인 페이스북에 경찰에 출동할 정도로 손녀와 할머니간의 싸움이 컸다는 사실과 그간 최준희가 외할머니로부터 성장과정에서 받은 폭력을 알리려는 듯 글을 게재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미 돌아가신 최준희 양의 엄마와 아빠 그리고 삼촌 때문에라도 풍지박살이 난 집에, 최준희을 통해 알게된 외할머니의 손녀 최준희 양에 대한 폭력 사실에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 최준희 페이스북 심경 고백 전문



# 일단 위 최준희 양의 외할머니와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보면, 최준희의 가족 중에 피가 안 섞인 "이모할머니"라고 불렀던 인물이 관련되어 있네요. 최준희 외할머니는 엣날 분이라 그런지 남존여비 사상이 짖은 듯 최준희 소녀 보다는 최환희 손자를 더 예뻐하고 사랑하며, 그 모습이 최준희 눈에는 차별과 자신에 대한 미움으로 느껴졌을 듯 하네요.




최준희 양이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상속 재산을 이 이모할머니라는 분이 노린다는 생각에 최준희 양과 이모할머니라는 분을 떼어놓으려고 내 쫓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최준희 양은 어린시절부터 자신을 예뻐해주고 키워준 피 한 방울 안섞인 이모할머니라는 분을 많이 그리워 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외할머니와 최준희 양의 갈등이 꽤 깊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죽는게 더 편할 것 같았다며 자살을 시도했었다는 최준희 양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까지 자살한 마당에, 삼촌까지 같은 길을 선택했던 집안.. 최준희와 최환희가 부모님을 떠나보낼때, 수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었던 것이.. 지금 막 터지고 있는 듯..




"최준희 최환희" 남매 정말 잘 자랄 수 있을까? 그럴려면 언론은 그들을 그냥 놔두야하는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을 듯.. 자살했던 부모의 기운을 그대로 물려 받은 최준희 최환희 남매와.. 자식을 그렇게 보낸 외할머니의 그간의 고통과 트라우마가 고스란히 성장과정에 묻어나 있네요..




# 그리고 최준희 외할머니도 정말 도가 넘는 말들을 손녀에게 쏟아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최준희 양은 현재 그 상대하기 어렵다는 중2병의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중인데, 고작 둘 밖에 없는 자식의 핏줄들을 차별하셔야만 했었을까요?


<최준희 외할머니 정옥숙>


물론, 70이 넘는 나이에, 최준희 최환희 두 손녀를 키우시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최환희는 최초의 심격고백 글에서 집안이 온통 다 박살이 났다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죽는다면 억울할 것 같았다며.. 마지막 멘트로는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말하고 있어요.




참으로 안타깝긴 한데, 흔히들 우리 관종이라고 하죠? 최준희 양도 엄마 아빠의 연예인 기질을 닮은 걸까요? 자신이 언론의 관심을 받는 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알고 이용하고 있네요.


<최준희 페이스북>


최준희는 위의 심경글을 페이스북에 게재 후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게 되자, 곧바로 수많은 댓글을 올라옴녀서 결국 최준희 양의 페이스북 개정은 삭제 되었는데요.




최준희 페이스북 개정이 삭제 되기 전 글들을 좀더 살펴보면, 자신은 진실만을 얘기하고 있다면서, 고 최준실과 지인이었던 홍진경, 조성아, 이영자, 김대오 기자 등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이들도 모두 외할머니의 최준희 양에 대한 폭력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또한 최준희 외할머니는 최준희 양에게 엄마 아빠를 죽인 장본인이 최준희 라면서, 입에 담지 못할 얘기 등의 폭언까지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최준희 최환희를 두번 죽이고 계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최준희는 중2라고 생각되지 않는 메이크업을 한 모습, 그리고 그간 외할머니의 폭력에 남겨진 상처라며 사진까지 게재를 하였습니다.

외 할머니가 최준희 양을 깨물기까지 했다는...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괴물"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더 함께 지내다가는 자신도 할머니와 똑같이 괴물이 될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최준희 최환희 그리고 외할머니에게 아픔에 대한 상처가 너무나 깊어, 조속한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발 최준희 최환희 남매가 연예계와는 거리를 끊고 살기를 바랬는데, 최준희의 꿈이 바로 가수였다는 겁니다. 최준희는 "프로듀스101"에 출연을 고사했고 1차 예선 당시 최순실과 조성민이 자신의 부모님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응시했다가 결국 합격한 사실이 있는데요.



제작진은 이 때문에 최준희를 만나기 위해 집을 찾아갔다가 외할머니의 설득에 실패하면서 결국 최준희는 출연을 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외할머니 입장도 이해가 됩니다.

두 자식이 모두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마지막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그 자식의 자식인 최준희 양이 연예인이 되는 것을 극도로 반대했을 듯 합니다.




특히, 최준희 양이 연예인이 되면 이젠 잊을만한 부모의 이야기가 계속 나오게 될 테고, 악성댓글이라도 달린다면 그 정신적인 고통을 과연 이겨낼 수 있을까요?

외할머니 입장에서는 최준희와 최환희가 평범한 삶을 살기를 바랬을 듯 합니다.


최준희 양 입에서 제발 "자살" "유서"라는 말이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최진살 딸 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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