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테크

급기야 올해 하휘동과 최수진이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 겁니다.

하휘동은 최수진과 근래에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면서 올 가을 결혼을 예정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장소 및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휘동과 최수진 측은 비공개로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박하게 치를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하휘동의 예비신부 최수진은 "현대무용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수진이 춤을 추기 시작한 것은 그녀 나이 11살,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이후 최수진은 서울예고에 재학 중일때 이미 동아무용콩쿠르 현대무용 대회 학생부문에서 금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줬는데요.

이후, 최수진은 한예종 재학 시절에는 무용대회에서 1등과 은상을 수상하면서 미국으로 건너가 장학금을 받으며 뉴욕 앨빈 에일리 학교에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하휘동의 신부 최수진이 정말 대단한 것은 미국 유학생활 중에도 "시더 레이크 발레단" 단원 오디션에 출전해서 합격하게 되는데 최수진의 경쟁률이 3백대1이었다는 겁니다.

최수진은 현재 무용수와 안무가로써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수진은 예비신랑 하휘동과 함께 2014년 댄싱9 시즌2에 출연했고 시즌 3까지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였습니다. 당시 하휘동은 "비보이 전설"이란 별명을 최수진은 "갓수진"이란 별명을 갖게 되었는데요.

2015년에는 "최수진; 더 시크릿"이란 타이틀의 제목의 공연을 통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손병헌과 홍성식 그리고 정혜민 등과 춤을 추기도 했죠.

사실 하휘동과 최수진 커플은 과거 4년동안 열애설이 나올때마다 공식 입장을 전하지 않아, 팬들을 궁금하게 만들었었는데요. 결국 최수진이 인스타그램에 하휘동과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설을 인정하게 된 겁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비보이와 현대무용이라는 서로다른 장르의 춤을 추며 인연을 맺은 하휘동과 최수진.. "댄싱9"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 대열에 들어선 하휘동과 최수진의 열애스토리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