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추혁 집안 과거


알고보니 그져 대마초 사건만이 아니였다. 차주혁의 본명은 박용수! 열혈강호라는 이름은 차주혁의 예명으로 2010년 아이돌그룹 출신 가수로 데뷔하면서 갖게 되었는데, 열혈강호라는 이름에서 배우로 전향하면서 차주혁으로 바뀐셈.



즉, 원래 이름 박용수 -> 열혈강호 -> 차주혁 이 된 건데요.

차주혁은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으로 연예인 된 후에도, 그리고 또 2016년인 작년에도, 그리고 2017년 배우활동 중에도 세상을 정말 시끄럽게 만드네요.



열혈강호 차주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일텐데... 이름만 차주혁으로 바꾸었다고 해서 과거가 달라지진 않을 듯하죠.~ 먼저 열혈강호 차주혁과 대마 사건을 되집어 봅니다.




1. 올해 26살이 된 차주혁, 과거의 술집사진이 생각나게 만드는...

검찰에 의하면 차주혁이 강 모씨로부터 대마 3개를 전달받았으며 자신의 차에서 피웠다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죠. 이 대마를 전달받는 과정에서는 열혈강호 차주혁이 돈을 건낸 흔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대마초는 차주혁의 차안에서 피었다고 합니다.



2. 그리고 차주혁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시 두달이 지나서 강 모씨로부터 1온스의 대마를 다시 전달받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는 300만원의 돈이 오고 갔다고 하네요. 이쯤되면 열혈강호 차주혁~ 호기심이 아닌, 대마 중독이 의심되는 대목인데요.






3. 차주혁은 작년에는 케타민 가지고 캐나다로의 밀입국을 시도하죠. 이 케타민은 마약류로 분류된 향정신성 의약품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정말 20대의 차주혁이란 인물은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 건지... 게다가 이런 인물이 아이돌그룹으로 활동을 했었다니...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은 뻔한일이네요.



4. 차주혁이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할 당시, 문제가 되었던 것은 두가지 였었죠.

하나는, 차주혁이 고교시절 성범죄에 연루되었었던 다는 것이 찌라시성 소문으로 돌기 시작한 것.

둘째는, 미성년자의 신분이었던 고교시절 차주혁이 술집을 드나들었다는 정확이 포착된 것죠.

성범죄와 관련한 것은 루머일 수도 있었으나, 술집 문제는 사진으로 남겨진 명확한 증거가 있는 사건이었죠.





열혈강호 차주혁이 TV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를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그의 과거 불미스런 행적과 행동들을 문제삼기 시작했고, 이와 관련된 근거들을 유명 포탈 등에 게재하게 되고, 그 글들은 급속도로 SNS를 타고 전파되었었죠.



즉, 아이돌 그룹의 열혈강호, 지금의 차주혁에겐 "강간돌"이란 이름이 붙게 되고, "돈많은 집안의 자재" "학교가 아닌 법원을 들락거렸다"는 등의 글들이 올라왔죠.




그로인해, 사회적인 파장이 일자 차주혁의 소속사 측에서는 혼란을 수숩하기 위해 원 게시자를 찾게 됐고, 루머로 일단락 되는 듯 하였으나 그 이후에도 또다른 제 3자에 의해서 열혈강호 차주혁의 과거에 대한 증거? 등이 올라오면서 팀으로부터 탈퇴 한 후, 차주혁은 다시, 열혈강호에서 차주혁이란 이름을 달고 배우로 전향하며 살아가고 있으나 그도 쉽지 않았는데...



차주혁은 다시 작년엔 캐나다로의 마약 밀반출하다 적발되었고..

대마로 옮겨가며... 두반의 적발까지... 어쨌든 본인은 대마 사실을 인정했다고 하네요.

이름만 바꾼다고 과거가 달라질 수 없습니다. 특히 TV에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야하는 연예인이라면, 정말 조심해야하는 부분이죠.




열혈강호 차주혁을 보면서, 과연 차주혁 아버지는 돈 혹은 힘이 좀 있으신 집안일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일반 집단강간 같은 성범죄에 관해서는 피해자의 글만 있을 뿐 사실이 밝혀진게 아니라서,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20대의 어린 나이에 벌써 마약이나 대마에 노출되는 청년이라니....무섭기도 합니다.


<차주혁 고등학교 졸업사진?>


급기야 차주혁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로써, 차주혁의 그동안 마약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한 건데요. 차주혁이 받은 형량은 1년 6개월.. 보통 연예인들의 다른 판례들을 살펴볼때, 집행유예 정도에서 끝나기는 하는데, 차주혁의 경우 그동안 다양한 마약에 노출되었고, 무엇보다 끝임없는 구설수인 "음주음전"까지 저질렀으니 아마도 법원으로써는 실형과 구속영장 발부가 불가피했다고 본 것 같습니다.




검찰은 차주혁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등을 구형했었는데요. 차주혁은 정말 죄를 뉘우쳤던걸까요? 자신은 원래 술을 한잔도 못 마셨는데 마약까지 끊으면서 술을 마셨고 거기에 음주운전까지 해서 사고를 냈다는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차주혁의 마약은 중독상태였습니다. 이미 마약으로 기소유예까지 받았던 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대마를 매매까지 했었다니...과연 26살의 청년은 왜 이토록 삶을 엉망으로 살고 있는 건지..



여기에 차주혁은 이미 한번의 음주운전 전력으로 벌금 백만원 명령까지 받은 상태에서, 마약에 손을 대면서 조사를 받았고 또 음주음전을 했던 겁니다.

법원은 검찰의 구형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형량인 듯 한데, 차주혁이 순순히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또 마약을 끊기위한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편, 차주혁은 위에서 언급했든 과거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아이돌 멤버 중의 하나로, 이름을 개명해서 차주혁으로 활동을 재계했으나, 2016년 4월 엑스터시와 대마 등을 구입해서 흡연했는데 2016년 7월 경 차주혁은 한국이 아닌 네덜란드에서 또 다시 엑스터시(마약)에 손을 댔고 대마를 피웠습니다.



그리고 차주혁은 2016년 8월에는 모 호텔에서 마약의 하나인 케타민을 코로 들여마셨답니다.

여기에 대마 매매 알선까지... 완전히 마약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대중의 공분을 샀는데요. 




차주혁 차량은 아우디로, 두번의 음주운전으로 거리에서 걸어가던 3명이 다쳤는데, 당시 차주형의 알코올농도가 0.112로 면허취소에 해당됐습니다.

활동도 하지 않는데, 자동차는 아우디를 몰고 해외를 다니는 모습 등을 볼때 차주형 집안은 어마무시한 재력가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26살의 나이에 이렇게까지 마약과 대마초에 노출되어 살고 있는 차주혁, 과연 이유가 뭘까요? 돈이 너무 많고 배경이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이런 전과가 있어서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건지...  "차주혁 아버지 조폭"설이 맞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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