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조권 원더걸스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쫙~, 어제, Mnet 골든 탬버린을 보셨는지요. 장서희, 바로 조건의 절친으로 왕년에 원더걸스 멤버가 될 뻔 했었다는 사연을 가진, 그녀 장서희 출연하였지요. 한류 스타로 합류 한 그 배우 장서희가 아닙니다.~ 너무나 재미있었네요. Mnet 골든 탬버린 "돌아온 흥 선수들 특집" 캡쳐한 이미지들과 당시 상황 포스팅 해봅니다.



왼쪽이 섹시하게 변신한 남자가수 조권입니다. 화면상에 "미친 비주얼"이라고~ 그리고 오른쪽 사진이 바로 조권의 절친인 "장서희... 아 눈빛 댄스 외모 모두모두 섹시한 디바였습니다.




<크레이지 인 러브 음악과 함께 출연한 조권의 모습을 보자마자 흥분하고 난리난 방청석 모습>


이날, 둘은 미국 여가수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불렀습니다. 맨 처음 조권이 출연해서 관객을 사로잡은 후, 반 쯤 이어진 노래에, 흥카드로 장서희가 후반부에 출연하게 됩니다.



둘다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을 13살, 즉 초등학교 6학년 때 였죠. 당시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각자 출연 하면서 인연을 맺였다고 하는데요. 앞서 언급한 데로 장서희는 원더걸스의 맴버가 될 뻔도 하였다 합니다.




아, 역시 끼는 알아보긴 했지만 여전하군요.~ 눈빛 하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비욘세로 거듭난 모습입니다.



이날, 불편을 감수하고 하이힐까지 신고 민소매 반짝이 드레스를 입었던 모습인데 야리야리하며 여자분장은 했지만 몸에는 근육이 덕지덕지.. 퍼포먼스는 최고 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출격하는 조권의 "흥카드" 장서희!



"소울 충만 가창력 뽐내며 등장한 흥카드"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는 상대편 진영 홍진영은 표정이.. ㅎㅎㅎ





의상마져 너무나 섹시하고 빠른 비트에, 훌륭한 무대를 보여준 장서희와 조권!


결국 흥카드를 쓴 조권과 장서희는 96점이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홍진영을 이기고 승리하였습니다.



무대 마지막, 오랜된 친구를 향해, 이렇게 말하네요...~"오랫동안 무대에 오르고 싶어 했던 목말라 했던 친구이며, 계속해서 가수 준비를 해왔고 이렇게 무대에 서서 큰 감동이다"라고 말이죠.

성과 상관없이, 두 사람은 어릴때 만나 많은 시련을 겪으며 가수가 되고 싶은 열정으로 16년 동안 변함없는 우정으로 서로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아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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