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미 이용대 결별
한때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했었던 꽃미남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변수미가 결별이 아닌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다른 이름 예명으로 2개의 영화에 출연한 적인 있는 배우인데요. 아무래도 반듯한 얼굴에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등의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이용대 였으니, 결혼할 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어쩌면 당연할 일이겠지요..~
<신부 변수미의 수영복 사진>
배우 변수미는 올해 나이 28살, 국가대표 출신인 이용대 선수의 나이는 올해 29살, 둘다 20대 후반인 나이에 늦지 않게 결혼식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신부 변수미가 올봄에 이미 때어날 아이가 뱃속에 자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랜 연애기간이죠 6년이란 시간, 결별설도 있었으나 한때 이용대 선수가 자신의 인기 때문이었는지,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현재 여자친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가, 그 일이 있은 후 한달만에 네티즌과 언론에 열애설이 터지게 되었고, 그때의 그 여자친구가 변수미 였습니다.
문제는 지난 2012년 후반, 유명 온라인 카페 게시판에는 위의 사진, "이용대 변수미" 그리고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수영장에서 진한 키스를 하는 모습의 사진과 변수미의 수영복 사진이 함께 게재 되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런데 방송에선 여자친구가 없다고 딱 잘라 말했지만, 사귀고 있었던 변수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완전공개로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여과없이 게재하면서, 누구라도 그녀의 남자친구가 이용대 선수라는 사실을 알리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이용대 선수는 변수미에 대해서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말했었는데, 알고보니 영화 "수목장"이라는 영화 속에 자살하는 여고생 역으로 출연과 동시에 연예인으로 데뷔를 할 예정에 있게 되면서 오히려 변수미가 자신을 이용대를 이용해서 띄우려고 했던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피하지 못하였죠.
의도적이었든 의도적이지 않았던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적절히 잘 활용해서 완벽하게 이용대의 여자친구로 사로잡았던 배우 변수미... 결국은 결별이 아니라 결혼이라는 목표를 이루게 되네요.
열정적인 사랑과 연애 만큼 예쁜 아이 낳아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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