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테크

이후, 안철수 동생인 안상욱은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학에 자퇴서를 제출했고 다시 다른 대학의 한의예과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현재 안철수 동생 직업은 한의사! 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2012년 안철수 후보가 대선에 출발했을 당시, 안철수 동생은 인터뷰를 통해, 아래와 같이 말했었습니다.

안철수의 정치적 행보에 동생은 혹시 형에게 네거티브로 작용할 것을 의식하는 듯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안철수 동생은 안철수가 서울시장 후보로 이름이 오르고 내릴 때부터 서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위의 기본 취지에 실천형의 안철수 유치원 공약 내용은

병설 유치원 6000개 학급 추가 신설 이용률을 40% 확대

즉, 단설 유치원 신설을 자제한다는 말은 국공립 유치원을 줄인다는 뜻이 아님

또한 사립 유치원을 확대한다는 얘기는 아니었다.

사립 유치원의 독립 운영권을 보장한다는 말은, 체계적인 관리감독 시스템의 완성 후 교육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원칙 등이 안철수 유치원 정확한 공약 내용인데요.

단설, 병설, 사립 유치원 내용을 담고 있어서 사실 사립외 단설이나 병설이란 말이 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치원 생 아이가 있는 저희집과 단설과 병설이 주변에 있어 안철수 유치원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요.

안철수가 말한 단설의 단점은 명확합니다. 병설유치원의 경우 초등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니, 안철수 공약대로 신설률이 늘어나기만 한다면 입학이나 통학도 불편함이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이런 병설 유치원이 충분히 없기 때문에 비싼 사설 유치원을 이용하거나 멀리 단설 유치원을 보내게 되며, 통학의 어려움 혹은 소통의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치솓아오르자, 공약 혹은 관련 네거티브 선동에도 정말 개떼같이 몰려들어 물고 뜯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데요. 안철수 공약 처럼 병설 유치원 수를 늘리고 사립 유치원의 독립권도 보장하면 서로 윈윈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안철수 조폭 연관설>

저희 동네에도 신천지 본부가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이 근교에 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마도 신천지 본부가 있는 있는 곳에서는 정치당원을 모집하면 안될 듯 하네요. 이런식이라면, 안철수 신천지가 아니라, 문재인 신천지 혹은 다른 당의 신천지 연루설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기사에 의하면 또한 3월 30일 열렸던 강원지역 내의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시에, 안철수 조폭 차떼기 의혹이 있었던 전라도 지역처럼, 이번에는 신천지 신도들이 동원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관계자 말에 의하면 강원지역 뿐 아니라, 대구나 대전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으나 국민의당에서 조차 입막음을 하고 있는 분위기 였다~라는 카더라 주장입니다.

<안철수 신천지>

한마디로 안철수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네요. 안철수 신천지와 관련해서 당사자인 시의원 측은 신천지 관련설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했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시의원 후보로써 나섰을 당시 이미 자신과 가족은 누구도 신천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으며 그로 인해 시의원직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신천지 논란>

개인적으로 안철수 조폭 동원설에 안철수 신천지 당원 입당과 역시 동원설이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것은 안철수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을 갖게 되는 반대쪽 진영에서 만들어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