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허위 혼인신고!!


안경환 법무부 장관은 캐도캐도 끝이 없어보입니다. 이번에는 안경환 허위 혼인신고 논란인데요.



안경환은 법의 최상단에 있는 장관직에 임명된 인물로써, 이번 허위 혼인신고 논란은, 스스로 불법을 저질렀음을 인정하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옳아 보입니다.



안경환은 올해 1948년 생으로 70세, 스스로도 크게 반성하고 있는 듯 보이는 허위 혼인신고 부분.



안경환이 20대 중반에 현재 부인 이전 혼인신고를 했던 여성이 있었는데, 무척이나 사랑했던 사람인가 봅니다. 혹여, 안경환이 양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딧혀서 그 여성과 상의끝에 허위로 혼인신고를 했던 걸까? 라고 초기 추측해봤지만.. 그건 아니였네요.




안경환의 혼인신고 관련 사건은 젤 처음 조선일보에서 보도되었는데요.

안경환 후보자가 첫 결혼을 한 것은 1975년 도, 피해자로 보이는 상대 여성의 나이는 안경환 보다 다섯살이 어린 여성이었습니다.



안경환 스스로 반성하듯 때는 20대 중반이었으니, 대학을 졸업한지 얼마 안된 시점.

안경환과 이 여성은 지인들이 소개를 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는 이 여성의 성을 "김씨"라고 하고 있는데, 안경환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 여성이 맘에 들었던 걸까요? 반대로 이 여성은 안경환과 데이트를 하면서도 결혼을 결정하지 못했었다고 하는데...



그런 이유로 안경환은 허위 혼인신고를 생각해냅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었던 겁니다. 몇십년이 흐른 후, 안경환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될 것을 어찌 알았을까요?


<안경환 부인>


안경환은 허위 혼인신고를 하면 김씨가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았다는 겁니다. 법적으로 부부는 될 수 있어도, 여자의 마음을 그렇게 가지려고 했다는 것부터, 개인적으로 안경환은 법무부장관이 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안경환 후보자는 이 여성의 도장을 쉽게 위조했으며, 서류를 챙겨 혼인신고를 합니다.

이후, 이 사실을 알게된 여성은 안경환의 허위로 작성된 혼인신고에 대해 혼인무효 소송을 냈고, 재판부는 이 여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당시, 법원은 안경환의 이러한 짓은 상대방과 합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혼인신고는 무효다!라고 판결했습니다.




그동안 안경환이 출판에 책에서 보여줬던 여성관이 새삼 떠오릅니다. 여성비하로 인해 한차례 사퇴 압력을 받았던 안경환 교수!



허위 혼인신고가 논란이 되자, 안경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기심으로 사랑했던 사람 및 가족에게 상처를 줬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안경환은 그의 부인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나 반성을 한다고 해서 과거가 달라지지는 않죠. 일반인으로 평범하게 살았다면 들춰지지 않았을 과거가, 한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 법무부장관 자리에 앉는 사람이라면 말이 틀려집니다.




여태 문재인 대통령의 각료 임명에 야당의 반대에도 강행을 해야한다는 소리를 높였던 지지자 및 국민들은, 안경환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대부분은 비판과 비난의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안경환은 아니다!"라고 하면서요!


<안경환 아들, 부인 여성관,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논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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