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테크

한편 송경아 키는 179cm, 송경아 남편 키는 176cm로 웨딩화보에서 보았듯이 조금 키차이가 나는데, 부인이 워낙 늘씬한 모델이다 보니 감내해야하는 점일 텐데요.

송경아는 남편에 배려없이 결혼식 때에도 6cm 높은 힐을 신기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비록 한국적인 미의 기준에는 다소 어긋나긴 하지만, 송경아는 해외에서 무척 인기가 많다고 털어 놨는데요. 지난번 "라스" 출연당시 송경아 본인이 겪었던 해외 남성들의 작업 방식을 나열하면서 큰 웃음을 줬었죠.

송경아 왈~" 보통 모델들은 블랙 색상의 몸에 딱 붙는 의상을 입고, 큰 키에도 불구하고 하이힐을 신고는 손에는 프로필과 경력들을 입증하는 포트폴리오를 들고 모델 에이젼시 등을 오가게 되는데, 어떤 누가 봐도 모델"이라는 것..

이태리, 프랑스, 미국, 영국 등을 차례로 돌다보면, 송경아 곁에 남자들이 따라붙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중 가장 적극적이다!라고 느꼈던 나라가 바로 이탈리아라고 합니다!

송경아가 느끼기에 영국남자는 무척 예의 바르고 매너도 좋다고 하는데, 그래선지 모델일지라도 함부로 다가와 말을 걸지는 않는다는 재밌는 경험담을 들려줬습니다.

모델 송경아는 1997년도의 슈퍼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을 계기로 지금은 누가뭐래도 탑모델 중의 한 사람이죠. 매력적인 마스크와 큰 키로 내놓라하는 명품브랜드들, 크리스찬 디올부터 조르지오 마르마니 등등의 메인 모델로 성장했는데요.

한국을 포함해서 지금도 뉴욕과 밀라노, 그리고 파리 등지에서 유명 모델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모델 송경아는 위에서 공개된 훈남 남자친구와 10년동안 연인사이에서 2012년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식을 올렸죠. 

그리고 송경아는 2015년 4월 임신한지 4개월 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송경아 딸과 함께>

딱 봐도 비율이 남다른 송경아의 딸 모습.. 너무나 아름다운데요. 살짝 보기에 얼굴은 송경아 남편을 무척 많이 닮은 듯. 스포티한 모습으로 여느 일반 엄마들과 다르지 않게 동네산책에 나선 모습.. 참 보기 좋네요.

언젠가 홍진경이 예능에 출연 모델 외모 순위를 말한 적 있는데요. 1위가 어제 라스에 출연했던 모델 한혜진, 2위가 송경아 그리고 본인이라고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