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 인사말 모음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는 신정 기준으로 벌써 1달 가까이 지나가네요. 오늘부터 구정 설날 연휴의 시작! 설날 새해 인사말 모음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검색을 해보니, "카드보내기" 서비스를 하고 있네요. 카카오톡 등의 SNS 서비스를 활용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새해의 인사말을 전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이 가장 대표적이고 보편적이긴 하지만 새해 첫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구정을 새해로 규정하고 있으니, 신정의 1월 한달을 보내고, 설날이 되기 전날, 나만의 특별한 인사말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노처녀 노총각 들은, 아마도 친척들이 모이는 이런 명절날을 가장 싫어하겠죠? 새배를 하고 새뱃돈을 받는 것보다는 어디 멀리 떠나고 싶은 맘이 간절할 듯 합니다. 혹시 이런 상황해 쳐해 있는 친인척이 있다면 새해 인사말도 다르게 해야할 듯 합니다. "올해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꾸미세요."라고 말이죠.









작년 2016년 연말 시상식에서 국민 개그맨 유재석씨의 마지막 인사말을 기억하시나요?

"꽃길 걷는 새해 되세요" 너무 이쁜 인사말입니다. 막연히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보다는, 그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듯한.. 그래서 그를 단순히 돈잘 버는 연예인 정도로 생각하지 않나봅니다.



2017년은 정유년입니다. 아직 계란값이 안정되지 않아 설 상차림에 적잖은 돈이 드는 것도 사실이나, 새해 설날 만이라도 좋은 덕담과 인사말 나누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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