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리틀은 미국 태생의 뮤지컬 배우 & 가수


브래드 리틀의 신부가 될 사람은 누구? 브래드 리틀은 2017년 4월 9일,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5년전 브래드 리틀이 "오페라의 유령" 탄생 2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을 내한할 당시 만난 것으로, 신부의 직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래드 리틀이 공연을 앞두고 지인으로부터 신부를 소개 받았으며 자신의 메이크업을 했줬고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브래드 리틀과 한국인 신부는 4년동안 교제를 해왔고 결혼과 동시에 신혼집도 서울에 마련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미 브래드 리틀의 한국과 한국인 사랑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는데요. 잠시 브래드 리틀의 프로필을 살펴봅니다.




#브래드 리틀 프로필

나이는 1964년생으로 올해 53살, 미국 태생으로 앨범을 낸 전력이 있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브래드 리틀은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앤하이트 주인공으로 유명한데요. 오페라의 유령인 팬텀 역을 약 2000여회 이상 연기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단 네명의 배우 중 한명입니다.



브래드 리틀은 1988년 뮤지컬 Anything Goes의 빌리 크로커 역으로 데뷔 했습니다.

2001년 베리모어 어워드와 필리 어워드에서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했으며,

앨범 : Brad Little Unmasked, Live in Korea

그밖에, 브래드 리틀은 2010년 제 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내한한 적이 있습니다.



#브래드 리틀 한국인 신부와 결혼하다?

브래드 리틀과 신부는 웨딩드레스도 한복을 준비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인 목은정이 디자인한 예식용 한복을 입게 될꺼라 하네요. 목은정 한복 디자이너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청 받을 만큼 아름다운 한복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012년, 브래드 리틀이 지금의 아내를 만났던 계기가 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한국의 내한 공연 때 국내에 들어왔을때,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5년 내한 공연때의 한국 관객의 뜨거운 반응 및 관람 태도 등을 회자하며, 브래드 리틀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가 한국이라며,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나라들에서 같은 공연들을 해왔지만, 한국에서의 커튼콜 반응이 최고"라고 하면서 엄지척!을 했던 브래드 리틀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같은 무대에 섰는데, "2005년도엔 신기하다는 반응이 있었다면, 2012년에는 마치 배우와 관객이 하나된 느낌이었다"




게다가, 브래드 리틀은 다른 배우들을 이끌며 한국의 이곳 저곳을 소개할 만큼 한국 사랑이 많은 사람이었죠. 평소 모습은 밝고 유쾌한데, 연기 무대에 올라가면 완전 돌변한답니다.



한편,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일명 너목들"에서 브래드 리틀이 출연한 적이 있죠. 중국뮤지컬 퀸 홍보영과 브래드 리틀이 콜라보로 노래를 부른건데, 정말 소름돋는 장면으로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브래드 리틀은 한국 관객들을 위해서 공연이 없을때는 휴식을 취하며, 팬들이 건네 준 인삼 음료수도 마신다며, 한국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브래드 리틀의 한국 사랑과 함께, 한국인 신부와의 결혼, 어쩌면 예견된 일일 수도 있을 듯 하네요. 그 인연이 부러운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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