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테크

허나 처음부터 보라 필독의 만남이 성사되었던건 아니랍니다. 필독보다는 보라가 인스타그램에 프로그래에서 맺은 인연들과 함께 한 사진들을 게재하면서 알려졌죠.

보라 사진 속에서 수줍은 미소를 보내고 있는 필독의 모습! 아마 이때부터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거겠죠.

보라 필독은 프로그램 인연을 시작으로 만남을 지속하기 시작했으나, 보라 필독이 둘다 좋아하는 운동, 댄스, 노래 등등의 요소들이 복합되면서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군요.

한편 보라 필독 열애에 불을 지폈던 목격자들도 슬슬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특히 지난 대선 투표 데이트는 잊을 수 없다네요.

<보라 필독 인스타그램 사진>

보라 필독은 각자 투표를 한 후 함께 모여 걷기 시작했는데, 이때 서로 손을 잡았다고 하니 열애 1년이면 정말 시작하는 단계라기 보단 어느 정도 사랑에 빠진 단계가 되겠죠?

보라 필독의 공통점을 찾자니, 또 있었네요. 바로 가수로 출발해서 연기자로 대 변신 중이라는 점!

보라는 씨스타 해체 후 솔로로 다시 데뷔 했고 연기자 겸업을 선언 중이고, 필독도 연기자로써 꾸준히 여러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중!

<보라 명지대학교 한채영 시절>

다른 점이라면 보라 이미지가 서구적인데 반해 필독은 순수한 이미지를 가졌다고 할까요?

때로는 미소년 같다가도 때로는 이웃집 오빠 같다가도, 댄스베틀을 버릴때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필독의 모습!

보라 필독의 열애가 얼마나 깊어졌는가를 가늠할 수 있는 기사가 있어 소개해보아요

보라가 필독에게 본인의 자가용을 마음대로 이용하도록 내버려 둔 점?

필독의 이런 모습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라 필독, 아직 20대 중후반 나이는 많지 않지만 조용히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 보라 필독의 연애가 무척 아름다워 보이네요.

한편 보라 필독 소속사는 두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벌써 육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