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할리 남편 아들


게스트로 출연한 "최할리" 최할리는 국내 1호 VJ 였습니다. 특히 최할리의 큰 눈과 큰 입이 인상적이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게 되는 군요.



최할리

최할리 나이 올해 71년생으로 47살! 최할리 전성기가 90년대 였으니, 정말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최할리를 개인적으로 생각해 아로미를 연상시키는 큰 눈에 큰 입이 특징,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최할리와 함께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주영훈이 함께 출연했는데, 주영훈은 VJ 최할리에 대해 할리우드 배우같은, 한국배우와는 사뭇다른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어요.




최할리는 처음 VJ 보다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어요. 최할리가 출연했던 첫 뮤지컬은 "1994년도 시카고"의 메어리 선샤인 역이었어요. 일단 온 몸에 끼가 많았던 그녀~ 최할리..



최할리는 같은해에 Mnet 비디오 자키 선발대회에 출전하면서 대상까지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VJ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최할리 남편 하진희>


즉, 최할리 원래 직업은 "뮤지컬 배우" "VJ" "영화배우", 주영훈이 최할리의 첫인상을 헐리우드 배우 같았다고 회상한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대목이네요. 하지만 최할리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팬과, 싫어하는 팬이 분명히 갈리는 분위기네요.



<최할리 아들 얼굴>


최할리는 끼가 많아 연예인 재능은 다분하지만, 똑 떨어지는 인상 때문에 혹은 너무 말잘하는 분위기?라 수다쟁이 같은 늒미도 있었죠. 최할리 특기가 "영어" "첼로" "피아노" 골프" "수영"이라고 하니, 모르긴 몰라도 금수저 집안 자녀가 아닐 듯..




최할리 학력을 살펴보니,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는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첼로학과 학사로 졸업을 했습니다. 즉 최할리에게 첼로는 취미와 특기라기 보단 재능이었네요.



이외에도 최할리는 홍대 산업대 산업교육정책과정 수료 뿐 아니라 숭실대 행정대학원 행정정책과정 수료 등 공부에도 열정이 많았던 욕심꾸러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후 최할리는 국내 1호 VJ로 활동하며, 1995년 엠넷 "생방송 뮤직 핫 라인"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와 예능 프로그램, 그리고 심지어 1997년도에는 MBC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로써 활동을 했었습니다.



정말 다재다능한 방송인이었던 최할리..

그런데, 제가 묻고 싶었던 질문을 MC 김원희가 최할리에게 했었네요.

최할리는 화려한 이목구비 답게 VJ로써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갑자기 TV에서 모습을 감춰버렸죠.



최할리가 TV에서 사려졌든 이유는 바로 결혼이었습니다.

즉 최할리 하면 연관검색어는 "최할리 남편"이 뜨네요. 그렇게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감췄던 최할리가 드뎌 "자기야"라는 프로그램에서 변하지 않은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할리는 김원희의 질문에..

최할리 왈 "쉬고 싶었는데 그럴 분위기가 아니였고, 돌파구가 필요했는데 그때 만난 것이 지금의 남편이었다.."라며, 최할리는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말했어요.




최할리는 한달 전 "동치미"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결혼과 동시에 방송까지 하차하게 된 진짜 이유를 털어놨었었는데요. 일단, 최할리가 우리나라 1호 VJ가 되었던 계기는 바로 최정원(뮤지컬 배우)의 추천과 권유 때문이었답니다. 이후, 욕심이 났고 최할리는 결국 엠넷 비디오 자키 선발대회에 출연하면서 대상을 거머쥐게 된 건데요.



<최할리 몸매, 여전하네요. 물론 저 사진은 최할리 몸매가 결혼전 "품절녀의 블로그" 때인데, 참고로 최할리 키 175CM, 몸무게는 52KG>


당시, 1호 VJ로써 활동했던 최할리, 최할리는 한국에선 VJ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이 많지 않았기에, 대상을 받는 즉시 일에 매달릴 수 밖에 없었고 당시 최할리가 맡아 진행한 프로그램만도 TV 음악프로그램 7개에 라디오 2개까지 더해 9개 였다는 것!


<최할리 과거 사진>


그렇게, 바쁜 생활을 하던 최할리에게 지금의 남편은 휴식처이자, 동반자이자 오빠와 아빠였다고.. 최할리 남편은 최할리를 만난지 겨우 15일 만에 결혼 프로포즈를 했고 이를 승낙했답니다.




한편, 최할리와 결혼한 남자, 최할리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요?

최할리와 최할리 남편과는 원래 동네 친구이자 초등학교 동창! 과거 서로간에 호감을 느끼긴 했었으나 떨어져 살게 됐고 우연히 무려 11년만에 만났다는 것.. 그러나 최할리 남편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어요.


<최할리 프로필>


이후, 최할리와 최할리의 남편과는 15일 만에 청혼을 했고 급속도로 연인사이로 발전하면서 결국 최할리는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얼마되지 않아 아이를 낳은 최할리.. 그런데 안타깝게도 낳은 아들의 몸이 굉장이 약했다고 합니다. 특히 최할리 아들은 기관지가 약하게 태어났고 이 때문에 엄마 최할리와 남편을 아들에게 아이스하키를 가르쳤답니다. 




현재 최할리 아들은 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이름은 하정호!

최할리는 아이를 위해서 방송을 쉴 수 밖에 없었는데, 결국 아이가 유치원을 갈때까지 복귀에 꿈을 꿀 수 없었답니다.



2010년도 기사를 보니, 최할리 아들이 당시에 국제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최할리는 아들의 초등학교 때에도 중학교 때에도 틈틈히 방송 복귀를 꿈꾸기도 했지만, 아이가 엄마 최할리를 필요로 하는 말을 하면서, 결국 복귀를 포기했었다고 하네요.



<최할리 아들과 딸 어릴때>


현재 최할리와 최할리의 남편 사이에는 아들 하정호와 올해 12살이 되는 딸 하린을 두고 있는데요. 최할리는 아들에 대해서는 "리틀비"라고 불린다 말하며, 딸에 대해서는 바느질 솜씨가 야무지다는 유치원 선생님의 칭찬이 있었다며, 역시 자식자랑에 여념없는 대한민국 여느 엄마의 모습을 보였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들을 국제학교에 보내고 하키를 시킬 정도라면, 최할리도 금수저? 최할리의 남편 재력가 집안 자제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최할리와 방송인 홍석천과는 절친 사이라고 하네요. 최할리와 홍석천은 약 12전에 "코러스라인"이란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진 후 계속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자기야"에 얼굴을 내민 최할리, 반갑네요. 한편 이렇게 잘 살고 있는 최할리, "최할리 이혼"은 뭔가요? 또 각종 루머가 많았는데 최할리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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