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호텔


늘, 연예인과 부동산 문제에는 갑을 논쟁이 많지만, 이번 김준수와 그의 호텔 제주 토스카나 문제는 다른 이면이 있네요. 김준수 호텔, 뭐가 문제길래 배우이자 그의 형인 김무영까지 나서 인스타그램에 "우리 준수는 욕하지 말아달라~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일까요?



JYJ의 멤버 김준수가 호텔 먹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실 언론이 뽑아내는 기사의 제목이라곤, 정말 가관중의 가관인데요. 올해 30살의 나이로 2014년 9월 자신의 꿈이 현실화 됐다며, 구입했던 호텔이 바로, 제주도에 위치한 "토스카나" 호텔입니다. 그동안 인기를 누리며, 벌어들인 소득이 이정도? 였나 싶을 정도였던 200억원이 넘는 금액의 호텔..




#위의 사진은 김준수가 "저는 오늘 있었던 기사를 번복학 해명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라며 시작하는 글을 올렸죠.



조만간 멤버 박윤천과 마찬가지로 왠지 석연찮게 서둘러 군입대를 결정하긴 했는데 과연 그것이 호텔과 관련이 있었던 것인지...



문제는 김준수가 이 호텔을 팔면서 임금체불 문제와 더불어 세금문제가 있었던 거라고 합니다.

단독이라며 관련기사를 낸 디스패치에 의하면, 호텔 직원이 인터뷰를 했고, 거의 매달 월급이 제때에 지급되지 않았고, 카드론 등을 이용하는 바람에, 월급이 나오는 날엔 이 돈과 이자까지 갚아야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호텔을 팔면서 김준수는 약 30억원 정도의 차익을 봤다고 하는데, 정작 세금 혜택은 너무 많이 받은셈인겁니다. 김준수의 호텔은 2014년도 초에 제주투자진흥지구로 지정이 되었는데, 이유는 한류스타라는 간판이 해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있었고, 이로인해 관세붙터 취득세는 물론이요. 등록세와 개발부담금 등을 모두 면제를 받은 상태였으며, 기타 자잘한 법인세부터 소득세 등등, 재산세도 10년이나 면제를 받았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혜택을 본 셈입니다.



김준수는 비판의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자, 자신은 억울하다며, 명예 훼손을 넘어서는 인격 살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물론, 이 호텔을 팔면서 직원들의 급여들은 모두 제대로 줬고, 나머지 퇴직금 등을 전액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물론, 가족들과 함께 경영전선에 뛰어들었으나, 제대로 운영이 되지 않아 경영이 무척 어려웠었음을 짐작할 순 있으나, 호텔 직원들의 퇴직금은 아직 지불 전인데다, 그렇게 많은 세금적인 혜택을 봤다면 아무리 억울하다고 하여도, 100%로 도덕적으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남는 장사를 하는게 아니니까요. 게다가 과거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수많은 고급 외제차들을 바라봤던 사람들은 고은 시선으로 지금의 김준수를 생각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9대의 외제차에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포르쉐, 애스턴마틴, 벤틀리, 아우디까지...



<김준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xiaxiaxia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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