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별세 빈소


마지막까지 불꽃같은 삶을 살다가 별세한 배우 김영애 안타까운 소식에, 김영애 빈소를 찾은 많은 선후배 연예인들, 특히 김영애 빈소에는 그녀의 마지막 드라마였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함께 연기했었던 차인표, 오현경, 이동건, 조윤희, 현우 그리고 최수종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영애 별세 나이 향년 66년생(1951년 4월 21일생)

그녀는 연기자로써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김영애 빈소를 찾는 동료 연기자들은 더욱더 침통한 마음일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김영애 별세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현실!

더욱이,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너무나 빨리 돌아가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세한 김영애 빈소에는 제일 먼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동료들이 찾음>


한때, 배우 김영애는 사망의 원인이었던 "췌장암" 이 악화되면서 출연하고 있었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모습을 들어내지 않자, 김영애는 한때 사망 소문이 돌기도 하였습니다.



고 김영애의 출연당시 화면을 보면, 췌장암 때문에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연기의 혼신을 다하는 모습. 아름다웠던 예전의 모습을 어디로 가고, 얼굴살도 많이 빠진 상태였습니다.

김영애는 아픈몸을 이끌로, 드라마 50부작을 모두 채우려고 애썼다는데, 결국 일찌감치 드라마에서 하차할 수 밖에 없었으니 췌장암으로 많이 힘들었음을 예상할 수 있네요.




<고 김영애 빈소 사진>


김영애는 9일 오전에 지병이었던 췌장암이 악화되면서 별세했는데요. 고 김영애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장례식장에 위치했습니다.



한편 고 김영애 빈소를 제일 먼저 찾은 오현경은 아래와 같이 생전 김영애를 기억했는데요.


"마지막까지 당신이 아프신 것 띠 안 내셔서 이렇게 나빠지실 줄 몰랐어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끝까지 잘 끝내려고 하셨고 연기를 너무 사랑하셨어요.

김영애 님은 마지막까지도 녹화할 때 저희를 다독여주시고 미소를 지어주셨어요.

그리고 이 드라마를 하시면서 행복했고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인성으로나 평소 연기를 대하는 김영애 선생님의 태도는 정말 연기를 사랑하시는 분이고 그래서 저희가 존경할 수 밖에 없었어요.

김영애 선생님이 아프신데 남한테 피해가 갈까봐 그걸 가장 걱정하시는게 마음 아팠습니다."



<김영애의 빈소를 찾은 최수종>




<고 김영애 빈소 모습>



위는 배우 차인표가 공개한 영상으로 배우 김영애가 드라마 촬영 후 거의 탈진, 창백한 얼굴로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촬영장을 떠나는 모습. 차인표는 배우 김영애에 대해, 김영애 빈소에서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고 김영애 빈소에는 남편역을 맡았던 신구와 오현경 그리고 라미란과 조윤희도 참석했습니다.>


<김영애 빈소의 많은 연예인들>



한편 위의 별세한 김영애의 빈소와 달리 자신의 SNS로 고 김영애 죽음을 애도하는 연예인들도 많은데, 그 중 배우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천국 어때요?"라는 글을 올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배우 김영애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9년도에 만나 영화 "애자"에서 엄마와 딸 역할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한편 고 김영애는 1971년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7년 4월 10일 향년 66세의 나이로 죽음을 맡이 했으며, 발인은 4월 11일,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인표가 찍은 김영애 마지막 모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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